메모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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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지림 2016. 1. 6. 06:47

 

메모글1(2016.1.4).hwp

 

 

(2014. 10. 26)

어디든 얽매이지 않는 것이 나의 (기초) 本質이니까, ( 남과 겨루고 싸우는 것等) 어디든 얽매이는 짓을 하면 안돼. 그렇게 自由롭게 얽매이지 않고, 自身이 (自由로) (얽매이지 않고) 일해서 살아가야 한다.

(2014. 10. 28)

남으로부터 공격, 짓밟힘을 당했을 때(그냥 가게 손놓고 있고) 대응을 안할 수도 없고 옹고집 (또는 憤할 때 앙심)으로 대응하게 된다.(하기 쉽다.) (*마음을 예쁘게 써야 하는 줄 알지만, 때로 마음을 예쁘게 쓰는 것이 힘들 때가 있다.*) 肉身에 屬하고, 좁은 데 屬하여 대응하게 된다. 이렇게 울퉁불퉁한 마음이 되어 不滿을 가진 俗人이 되는 것을 피해야 한다. (그러나) 남의 (이상한, 부당한) 공격에 대해 反應을 안하고 客觀(돌아가는 것)만 따져야(생각해야) 한다. 이래야 남과 정신적인 혼착(,얽혀 들어감)을 피할 수 있다.

우리는 모든 事物에서((ex.)심지어 (수많은) 다양한 種의 곰팡이(가 난 것)에서도) +을 본다.(느낀다.) 또, 우리의 人格(을 봄) 自體가 (+을 봄이다.)그것이다. **사람은 다른 사람과 싸우지 않아야 된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안다. (*왜냐하면 (남과) 싸우면 마음이 불편하다.(잘 안된다. )*)** +에 대한 생각도 人格으로 말미암아 본능적으로 안다. (*그러므로*) 사람에게 잘못하는 것은 +께 잘못하는 것이라는 것도 본성적으로 마음 밑바닥에서부터 안다.(알리라.)

(2014. 10. 28)

마음을 위주로 살면, 마음에는 살아있는 것 같아 즐거울지 모르나 남에게 (따르라고) 추천할 만하지 않다. 마음만으로 (自己(를 삼아)) 자체 城을 쌓거나 all-in하여, 自己가 뭐나 된 것같이 하면 客觀에서 틀려버린다. 다른 사람도 별거 아니어서 그것을(自己를, 나의 (마음만으로) 높아진 마음을) 받쳐줄 사람도 (世上에는) 없다.

(2014. 10. 29)

來日은 없다. 오직 只今이 있을 뿐이다. 只今의 상태가 나아져야 한다. 來日이 와도 只今의 몸의 (現)狀況에서 모든 일을 한다. *또한 (現在를 지내는 데) 過去는(/에 쌓은 것은) 所用없고 每日每日 새로이 해야 한다.*

즐거운 마음의 生氣를 없는 데서,(無에서부터) 주신 것은 +의 膳物이다. 내가 아무 것도 없는 데서(아닌 데서) 生氣를 받은 代價로 (**(몸의 일에) 남과 부딪칠 때**) 참아야 한다고 생각하라. 肉的인 것이 아니라 靈的인(靈의 高貴함의) 삶을 추구하는 것으로 너의 뿌리를 내리라.(내려야 한다.)

客觀에 맞출 뿐, 마음은 (恒常) 俗世를 떠날 수 없고 神仙이 될 수 없다. 마음으로만의 神仙이 될 수 없고, 몸이 當場 죽으면 안되니까, 몸이 사는 것에 매어달려, 이렇게 mean하게(다소 낮게) 살 수 밖에 없어. 마음은 +의 義을 따라갈 수 없어. 이렇게 몸에서 대우받지 못하는 환경이 계속되는 속에서, (아이처럼) 살 수밖에 없어.

사람의 肉體의 粗惡이나 좋고 나쁨이 (+을 좇는 데, 찾는 데) 問題가 없다. (즉, 사람이 +을 알다 가는데 支障이 없다.) (사람을 볼 때) (高貴함의 靈이 없이, 罪있는) 肉體만(物質만) 보면(생각하면, 따지면) 사람이 罪에 빠진다. (고귀한 靈 없는 物質을 떠나, 高貴한) 영的인 것을 보라.(指向하라.)

또 이렇게 되는 게(靈的인 것을 指向하는 게) 結果論的으로 이렇고(맞고) 方向이 이렇지만, 그러나 外部에서 다른 사람이 (비열한 物質, 肉體的인 것을 떠나 (고귀한) 영的인 것을 추구하도록) 이것을 이렇게 되도록 사람을 도와주기는 어렵다. 또 外部 글이나 外部 어떤 작용도 도움이 안되고 사랑만이(편안한 인간관계(,交流)만이) 이것을 도와줄 수 있을까.

(2014. 11. 7)

객관 (세계)에서 (제 몸 밖으로) 몸을 떠나 남에게 가는 것이 안되듯이(하면 亡하듯이) 글(*쓰는 것으*)로도 (그렇게 하면) 안된다.(남에게 (自己 밖으로) (나)가면 안된다.)

내가 아무에게도 도움이 안된다. 사람은 各自가 자기 主管下에 사는 거야. 남이 뭐라고 그럴 수가 없어. 自己일을 하는데, 남이 밖에서, 神이 아닌 以上 (*뭘 아무 것도, 그 사람에게 대해 잘 모르므로, 그 사람 內部움직임에 作動原因에*) 細部的으로 알아 맞게 도와줄 수가 없어.

自己自身에 머물러 있으라. 자신의 일을 (남(의 도움)을 기대하지 않고 自己가) 最善으로 하는 게 萬古의 法則이자 眞理이다.

사람은 (누구나), 아무 (할) 일이 없다 해도, +께로부터 받은 바 제 몸이 살아야 하는 일이 있다.(주어졌다.)

내가 아무에게도 도움이 안된다. 내 일을 하라. 各自 自己 몸이 사는 일을 하는 것이다. 이렇게 社會가 구성되는 것이다.((cf.) 三星 분위기)

+이 주신 내 일은 내가 조용히 (내게 머물러) +을 아는 일이지, 남 앞에 나가(고) 떠드는 일이 아니다. 世上이 自己滿足이다.(外에 意味가 없다.) 그 (사는) 中에 (自己가) (스스로에게, 自身에게) +을 알다가는 것뿐이다.

(2014. 11. 8)

(*그러므로*) 各自 自己몸이 사는 것이 重要할 뿐, 남의 일을 하는 것이(**남에게 영향 끼치는 것이**) 重要하지 않다.(않고 해도 되지도 않는다.) 남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남에게 (남이 사는데, 남이 제 일을 하는 데(해 가는 데)) 도움이 안된다.(소용없는 짓이다.)

(*그리고*) 自己 몸 밖으로 나가는 것은 驕慢이고 틀려버린다. 할 수 없는(能力밖의) 일이고, 사람이 亡한다. ** (우리는 몸밖에 안된다. 自己가 (큰 것인) 영인줄 알고) 自己 몸 밖으로 나가면, 몸 하나도 지키지 못하고(못하므로) 自己가 죽어버린다.**

世上이 未解決로 끝나고, 잘못되는 일이 있어도 自己범위 밖의 일이고, 그러니 잘못된 사람과 잘못된 일이 어떻게 解決이 될지, 어떻게 모든 사람이 救援에 이를지, 世上이 어떻게 풀려나갈지 우리로서는 (+의 (높은) 손길이므로) 알 수 없다. (그러니) 그냥 제 몸만 사는 게 옳은 일이냐? (사는 中 世上에서) +의 義는(善은, 일은) 어떻게 이루나.

내가 (내 몸) 밖으로 (남에게까지) 나가지 못하니까, 아무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으니까 한 개의 礎石이(벽돌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自己犧牲도 (世上에, 남에게 영향끼치는 것이 아니라) 自己가 하나의 礎石을 쌓는 것으로 끝내야 한다. +을 알다 가는데, (自己는 소멸하고 하나의 (世上을 위한) 조그만 벽돌이(礎石이) 되는 게,) (이것이) 適當하다. 이렇게 하는 것이 (自己가) (스스로에게만, 自身만에게) +을 알다 가는 것이다.(모습이다.)

外部에서(의) 어떠한 것도 남에게 도움이 안되고, 친근한 인간관계, 교류, 따뜻한 말 한마디, 사랑(만)이 다른 사람에게(누구에게나) (*실제로*) 도움이 된다.(사람을 도와줄 수 있다.) 다른 사람에게도, (마음을 바로잡고) (時間을 虛送않고 보내게 하는데,) 사랑과 (남의 自身에 대한 配慮,) 따뜻한 마음(과 인간交流)가 必要한 거지 글이 必要한 것이 아니다.

*****(2014. 11. 17)

우리의 많은 誤謬는, 自己가 남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데 있는 것 같다. 各自 自己몸이 사는 일을 하는 것(뿐)이다. 너 自身의 일이나 (남에게 被害 안끼치도록) 풀어 내라. **(너 自身이나 보라. 그것이 人生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없고, 우리 이 몸은 낮다. 내가 아무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남을 위해 일할 것이 없다. 너 自身이나 보라.)**

(2015. 11. 20)

+의 뜻을 따르고 있다는 게 나를 힘나게 한다. 勤實히 일하여 행동함이(/어려운 사람을 도움이) 그것이다. 이 目標는 나를 흔들리지 않게 한다.(/삶에서 방황하지 않게 한다.)

객관적인 일을 많이 해서 어려운 사람을 도와야 돼. 이 목표는 (더 고귀함을 얻게 해주고,) 정신차리고 살게 해주고, 즐거움이 증가하도록 해준다. 世上에는 어려운 사람이 계속 많고, (物理的으로) 할 일도 많다.(/계속 있다.) (나를 희생함으로 이웃을 돕고 근면함으로 이웃을 돕고) 사는 것이 (수고가 들고) 거저가 아니다. (+을 알기 위한 삶으로서는 사는 것이 거저가 아니다.) +을 알아야 마음에 生氣가 온다. (이웃을 도와야/+의 뜻을 行해야) 삶에 (깨끗한) 목표가 생기고 정신이 차려진다. +께 가는 (깨끗한) 삶은 사는 게 거저가 아니다. 自己 主體로 임의로 살 수 없다.

우리의 高貴함은 다 +이 주신 것이다. (내 것이 아니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게 高貴함을 증가시킬 수 있는 길이다. (*내게 害를 끼치는(/주는) 이웃을 도우려면 自身을 버리는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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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과 어울리는 게(사람을 존중하고 같이하고 마음을 다해 즐겁게 어울리는 게) 1)남으로부터 단절도(버림도) 안되고 2) 남이 한 가지라도 더 (의견내서) 도와주고, (개인적으로) 3)연구 생각도 더 잘 나고 4)참는 데도 도움이 된다.

자기가 참으려고 課題를 설정하는 것보다, 남과 즐겁게 (*마음 놓고*) 어울리는 게, 즐거움으로 일이 되고 인내도 더 잘되고(忍耐 餘力도 더 생기고) 연구 생각도 더 잘 난다. 즉 모든 일의 바른 解決인 것이다.

(2014. 11. 22)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돕는 것은,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도와도 즐거워야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이다. 苦難을 참는다는 것은 안된다. 苦難을 참는 것도 즐거워야(즐겁게 할 수 있어야)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이다.

(2014. 11. 26)

[내가 아무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에 대해)

-客觀(만)을 따지게(보게, 맞추게) 되고

-내가 動物性 몸이 사는 것이 나의 한 部分임을 느끼게(바로 알게) 하고

-나에게 集中하게 된다. 나에게 集中해야 무슨 일이든 제대로 할 수 있다.(비로소 남을 도울 수 있다.)

-客觀만(物質만) 따지면 마음이 남앞에 낮아지(게하)는 효과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마음이 금세 남앞에서 (남에게) 뭐나 베푸는 듯이 교만해진다.(높아진다.)

-또 (내가) 궁핍하므로 +을 더욱 확실히 알고(의지하고), 精神이 빠리빠리 해진다(바로 차려진다.)

-나만 생각하니까(내 일만 充實하니까) (周圍) 더러운 것이 안보이고 즐겁다.(明朗하다.)

(남을 도울 수는 없으나), (사람은) 自己가 남을 위한다는 虛像을 쫓지 않으면, 매가리도 없고 사는 데도 힘이 든다. 남앞에서 무슨 큰 일을 한다는 게, 사람을 힘있게 하고 용기나게 한다. 그러나 +의 義를 행하는 것은 맞으나, 그러나 남을 도울 수 없는 自己自身을 잘 알아야 한다. (사람은) 온갖 행위에 마음을 넣어서 하게 되기 때문에, 나를 +같이 생각하게 되면서 動物性인 自己自身을 잊고서, (+같이 행동하여), 客觀에서 틀려버린다.

(이웃을 위한다 해도) 내 삶을 증가시키는 것이 아니라, 動物性인 (비천한) 내 生命을 버려서 그렇게 해야(**이웃을 위해야**) 된다. 즉 (*일단 動物性인 내 몸을 알고, 내 몸의 (낮은) 위치를 바로 알고*) 내 몸이 사는 일만 해야 하고 남을(**+의 義를**) 위한 조그만 희생이(벽돌이) 되는 것이다.

[重複] 다른 사람을 포괄해서 일한다고 할 때, 靈的으로 돼서 기분이 좋다.(마음이 高揚되고 自己가 으쓱해진다.) 그러나 自己가 ((*낮은*) 비천한) 動物性인 줄도 모르고, 動物性 몸을 (客觀(객관위치)에 맞는 대로) 버릴 줄도 모르면, 客觀에서 틀려버리고 일이 成事가 안된다.

自己가 眞實로 +의 義를 좇았다고 생각해도, 몸에 맡기고 +께 즐겁게 마음 놓고 맡기지 않으면, 즐거움도 없고 남과 和合이 안된다. (*남과의 벽으로 갈라지고, 괴로움이 닥친다.*) 마음이 높아, 自己 固執으로 +의 對敵이 되는 (結果가 되는) 것이다. 이 모든 일의 根本을 따지고 보면, 自己를 +처럼 높이는 데서(/生命 없음을 알고 謙遜히 낮추지 않는 데서), (動物性인) (낮은) (自己 몸을 全體에 맞도록 하는 것 卽,) 自己 生命을 버릴 줄 모르는 데서 모든 잘못된 結果가 발생하는 것이다. 내가 제대로 하였으면(+앞과 마음과 人生에서 제대로 했다는 指標는) 이웃과 즐겁게 관계가 잘 되었으리라.

[重複] 우리는 남을 도울 수 없고, 큰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일을 해야 한다. **그것이 動物性 몸에 맞다.

우리는 人間的 能力으로는 남에게 被害만 주고 남을 도울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보다 (남에게 피해 안주도록) 自身을 위해 살고 객관을 쫓는 것이 남을 돕는 길이다.

(마음은 原來 좋은 것이고) 우리의 할 일은 物質, 肉體에 있고, 그리고 肉身을 바쳐 영적인 것을 추구함이 할 일이다. 物質, 肉體가 우선이라고 肉身의 삶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육신을 버려야 하고, 영적인 것을 추구하지만 (自己가) 높은 마음이 돼서 영적인 것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自身을 낮춰) 肉體 일에 집중하고, 그러나 집중하나 肉體를 버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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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을 돕는 것은 虛像(/헛된 망상)이다. 내가 살아서 남을 돕는 것은 傲慢에 빠져버린다. 오히려 자기가 (動物性) 몸인 줄 알고, 몸의 生命을 버리는 것이 +을 아는 것을 增加시키(**는 길이**)고, 高貴함을 느끼게 하며 바른 길을 가게 한다. +은 (우리가) 몸을 버리고도 生命을 얻게끔(平安 기쁨增加하게 끔) 만들어 놓으셨다. 이는 +의 奧妙한 손길이다. %%

**잘 먹구 잘 입는 것은 즐거운 것이 아니다. +의 뜻을 行하는 게 第一 즐거운 일이다.**

#아무리# 밥을 먹고 (*#그저#*) 살아도 +의 뜻을 행하지 않으면 (*決코*) 즐겁지 않아. *+을 따르면 永遠한 (가장) 즐거움의 길이 可能하다.*

밥을 먹고 살아도 根本的인 解決을(cf. +의 뜻을 行함) 求하지 않으면 즐겁지 않어.

(2014. 11. 26)

(제대로 되면/제대로 된 상태는) (外部에 存在하는 **다른**) 사람이 몇인가도(/?각 고유 사람이 몇이나 存在하는가도?) 문제가 안되고, 내가 누군가도 문제가 안되고, (오직) +을 아는 데(/알다 가는 데/알며 살아가는 데) 支障이 없다. ##世上에 사람이 몇 사람 存在하는가도 따질 필요가 없고, 사람은 다 일일이 존재를 안봐도 다 同一하다. *+을 느끼는 모습은 個別 存在하는 사람에 상관없이 同一하다.* ##

(2014. 11. 27)

[‘내가 아무에게도 도움이 안된다.’-파생 ?생각]

家族이나 모임에 대해 (自身을) 外部 사람같이 하고(/?여기고), 뭘 主張하거나 (아는 것으로) 뭘 받으려(/얻으려) 하지 마라. ##아는 체 하지 마라. ##

**이렇게 하는 것이 상대편에서 (*다들*) (*나를*) 보기에 맞다.**

%%사람은 다 (영이 같고) 똑같다. 나는 (**내 범위에서**) 하나의 (세상을 위한 (작은, 자기를 내어주는/버리는/#희생하는#)) 초석이 되면 되는 거야. 몸으로 살며 몸이 사는 의미는 옳게 버리는 데 있는 거야.%%

남을 위해 사는 것만 힘이 드는 것이 아니라 (動物性인) 제 몸을 위해 사는 것도 힘이 드는 것이다. 남에게 피해 안 끼치도록 제 몸을 위해 살아야 한다. 罪짓고 문제투성이인 몸을 남에게 被害 끼치지 않도록 만들어야 한다.

몸을 참으면 高貴함을 느낀다. 罪짓는 몸을 가지고 高貴함을 느끼는 것은 自由意志를 받은(/받은 自由意志를 가지고) 우리의 選擇이다.

自身의 生命을 낮추는데 (오히려) 生命의 高貴함을 주시는 것은 +의 奧妙함이다.(/奧妙한 만드심이다.)

%% 罪짓는 몸은 버려야 하는데 우리가 어찌 (*자기를*) (남을 돕는다고) 크게 갈(/할) 수 있느냐? 제 (*낮은/동물성*) 몸도 모르고 남을 도울 수 있느냐. ??객관으로(즉 몸이 사는 일로), (실제 일로), 돕지 않고 남을 (자기가 크게 가서), (마음으로) 돕는 것은 되지 않는 일이다. $마음은 (#누구에게나#) 원래 온전하다. (마음으로는/마음의 일에는) 도울 것이 없다.$ ##(*살아가는 데*) 몸(의 糧食)과 영(/마음)(의 糧食) 兩者가 다 필요하나, 몸(의 일)(으)로 돕는 것은 수고가 필요하고, (*남이 필요한*) 마음(의 糧食)으로 돕는 일은(것은) 미움을 풀어야 한다(/남을 도울 수 있다.). $같이 있어만 줘도 남의 마음의 糧食에 도움이 되나, (*쉽다*) (그러나) 미움을 풀려면 자기 生命을 버리는(/남을 위해 희생하는) 인내가 필요하다.$## 人間的 交流는 (*自己가 낮음을 알 때, 서로(에게) +을 알므로*)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지 一方的으로 남에게 (도와) 下賜함이 없다.

그리고 몸의 糧食으로 돕는 것도, 남과 協助를 해야 (무슨) 일을 할 수 있으므로, 結局은 남과 마음을 같이 하는 데 있다.(/미움을 푸는 데/풀고 自己를 버리는 데 있다.)

마음이 커지면, 남을 돕는다 해도, 마음이 괴롭고 순탄치 않고 일도 되지 않는다. 마음이 커진다는 것은, 自身의 生命을 穩全히 버릴 줄 모르고,(?+이 만드신 客觀에 服從하지 않고/服從할 줄 모르고) 客觀에 덤비는 것이다. 이는 (*肉體 일에 충실한다고 自身은 스스로 여겨도*) 自己가 몸보다 弱하다는 것을 안 받아들인 것(/잊은 것)이다.

잘못되는 사람은 자기가 몸보다 弱하다는 것을 까먹은 것. 몸보다 强하다고 생각하여 주제 넘는 짓을 (많이) 벌인다.(/뻣뻣이 나간다./나가고 부서지고 (*極한*) 괴로움을 당한다.) 그러나 몸이 일단 保全되야 하고, 그러지 않으면 自己가 破壞되어 버린다. 그러려면 (항상) 조심해야 된다. 몸보다 弱한 나가(/自身이) 남과(/이웃과) (서로 작아져 (#즐거이 조심스럽게#) 서로 아껴주고 恭敬하며 恭遜히) 어울리는 것이다.(/모습(/社會)이다.)

自己가 몸보다 弱한 줄 알며, 自己가 작아져 (自身을 버리고) 客觀에 놓을 때만(/맡길 때만) 즐거움이 있다.

사람을 볼 때에 기괴한 肉體에 뭐가 들어있다고 생각하는데 +밖에 안 들어있다. 자기를 (*勤實히*) 다 버리지 않으면, 남과 즐겁게 어울릴 수 없고, 남의 肉體를 폄하하고 마음을 닫게 된다. 이것은 (남 속에 있는 것에 비춰) 事實인 客觀에 어긋나게 된다. 남은 그 以上을 할 수 있다. 나는 마음이 갇히고 뭘 할 수 없다. (*남과 벽이 쌓여 남이 안 도와줄뿐더러*) 일을 하는 데 事實에 맞는 협조가 안 이루어진다.

다른 사람에 다 +이 들어있다. (*그래서 以前에*) 사회에 通用되는 +의 모습에 自身을 無生物로 낮추라고 말했다. 그 通用되는 +의 모습은 (사람에 不拘하고 全世界) 어느 구석구석 사람에게 똑같다.

그래도 우리는, 그때는(/그 날에는) 모든 것을 世上에 남겨두고 홀로이 떠나간다고 하였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眞理요 生命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者가 없느니라.” (요14: 6) (예수님 아니고는=)몸으로 아니고는(/몸을 버리는 것 아니고는) +께 이를 수 없다.

우리는 말하자면 +을 理解하는 無生物이다.(/인 것이다.)

우리는 自己가 (**#高貴한#**) 靈이 아닌 卑賤하고 罪짓는 動物임을 인식하는 여기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이 이 世上에서 生命을 주신 것은 그냥 살라가 아니라 옳게 버리기 위해 주신 것이다. (/몸은 버리기 위해 +이 주신 것이다.)**)

+의 뜻은 肉身을 버리고 永遠한(/거룩한) 것을 추구하는 것--이 한 가지이다.

우리가 몸을 받았다는 事實을 착각하면 안된다. (주어진) 課題로서 몸을 받은 것이다. 課題는 肉體에 있다.((사랑을 위해) 肉體를 제한하는 일./남에게 나의 죄의 影響을 안 미치게 하는 일.--이것 한 가지이다.)

“나‘인 +의 形像(/神의 性稟)에 比하여, 우리의 罪는 (다른 것을) 잡아먹는 動物性이 罪이다.(/(다른 生物을) 잡아먹어야 사는 (屬性의) 動物性이 罪이다.)

肉身은 버리기 위해 주신 것이다.

“自己 목숨을 얻는 者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自己 목숨을 잃는 者는 얻으리라.” (마10:39)

知識(/智識)이 필요한가? 지식이 있어도 밥이 없으면, 또한 靈的 交流 즉, 사랑이 없으면, 지식에 不拘하고, 사람이 살지 못하는 것과 같은 理致이다. 또한, 지식은 根本的으로는 나를 變化시키지 못한다. 내 內部에서 自覺이 일어나야 한다.(/*사람이 變化된다.*) *그리고* 外部에서 어떤 것도 내 主體性 確立에(/내 意志가 가는 길에) 도와줄 수 없다.

(以下-사람의 노력할 바이고, 그 結果로 나타남)

外部에서 일하는 것은(/밖으로는) 長期間 (*客觀에 맞추어* (*하다보면*)) 人脈과 情報를 쌓아서 成果로 나타나게 하고, 內部的으로는 내가 時間을 (虛送 않고) 잘 活用하여 能率있게(/能力을 잘 발휘하도록) 일한다.

(*人*)生에서 받는 괴로움은 어떻게 解釋?

-삶 自體가 (自己)矛盾이다.(,우리는 뭔가 틀려 있다.) 사는 것 自體가 罪짓는(/罪있는) 몸으로 사는 것이다. 罪짓는 몸은 버리기 위한 것이다.(/몸은 버리기 위해 +이 주신 것이다.)

왜 괴롭냐고 反撥하면 罪짓는 肉身을 버리지 않고 붙듦이 된다. (그러면) 속이(/自己가) 좁아진다.

괴롭더래도 +을 위하여 일하라.(/노력하라.) 괴로움은(/괴롭더래도) 살아서 받는 것이니까 다 甘受하겠다. 죽었으면(/안 태어났으면) (*至極히*) 高尙함도 알지 못하였으리라. #괴로움을 받는 게 나의 存在價値에 맞다.#

[反撥치 않는 理由]

-나는 本來 (가진 것이) 아무 것도 없으니까. (내 것이라고는 아무 것도 없다.) (**主張할 것도 없다.**)

-그리고 (#反撥한다고(/하느라고)#) 肉身의 罪를 擇할 수는 없다.(/어두움의 罪로 갈 수는 없다.)

設令, 마냥 괴롭다 해도, +을 아는 마음은 없어지지 않는다. 卽 누구나, 어떤 몸의 경우에나 (努力(하는 意志)만 있다면), +을 알음은(/+을 뿌듯이 알음은) 다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누구나 즐거울 수 있게 열려있다. 自己가 努力을(/#追求를#/善의 努力을) 안할 뿐이지, 누가 막는(/막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999아래

누구에게나 高貴한 것을 느낄 수 있는 마음을 주셨다. 이것은 아무도 否認못할 것이다.

(2014. 12. 1)

사람이 (***心性上 外部環境에 대해***) 똑같은 것을 누리고 똑같은 環境下에 있다.

無에서 有를 만드실 수 있는 +의 능력으로(/능력이 우리가 理解가 안 되듯이), 아픔을 주실 수 있는 것도 (이해가 안되지만) +의 固有 權限이다.

###그러나 不當하게는 안하신다. 누구나 +을 찾을 수 있는 길이 있다.###

##흑인들도(,女子들도) 可能한가? 몸이나 지식에(깨달음 (自覺)條件에) 받은 것이 없는 사람도 可能한가?

(2014. 12. 4)

그리고 (나쁜 사람은 나쁜대로 (그가 죽을 때까지) 끝까지 가고), 世上은 未解決로 끝이 난다. #잘못된 것이 끝까지(/審判때까지) 가고 이 世上에서는 解決이 안된다.#

#잘못된 길에(/데) 빠지지 않도록 조심하라.#

999

(***#아무리 밥을 먹고 살아도***#) +의 뜻을 行치 않으면 사람이 정말로(*는*)(/決코) 즐겁지 않아. +을 아는 게 사람에게는 最大의 榮光이다.

客觀에다 自己를 내려놓지 않을 때, 義를 구해도 남과 和合이 안되고, 즐겁지 않고, 남에게 즐겁게 다가가지 못하고 고생만 된다.(/괴로움만 있다.) 自己들이 뭐나 되는 것같이 (하며) 協力해봐야 되지도 않는다. 客觀에서 몸의 限界를 알고, 自身의 限界도 알고, 작게 되어 즐겁게 남을 尊重하고 協力할 때, (客觀에서 일이 되고) 成果가 最大로 난다. 즉 +을 바로(/圓滿히/즐겁게/우아하게) 아는 데서 모든 協助가 이루어지고 (*精神도 즐겁고 바로 되며, 남을 조그맣게도 해하지 않으며 #조심스러우며 즐거우며#) 生에서 客觀 일에 最大의 成果가 난다. 그리고 남과 和合되고 이것이 +을 아는 모습, (*完全한 모습*) 즉, 사랑을 아는 모습이다.

(2014. 12. 4)

+을 아는 사람이 객관 일을 가장 많이 하게 되 있다. 우리는 모든 일을 客觀 일(/成果)로 評價받는다. /#일은 못해도 (마음도) 평가하실까?# 客觀 成果가(/일이) 우리의 目標이다. %+을 알 때가 客觀 일도 第一 잘되고, 그 때가 善이다.

큰 忍耐가 아니라, 작은 忍耐가 일도 더 잘되고 즐겁다. #남과 和合도 더 잘된다.# +은 우리에게 큰 마음을 요구하시는 것이 아니라, 작은 마음을 요구하신다.(/願하신다.)

#[未考] (내 存在와 몸이 없어지고) 죽으면 나라고 主張할 것도 아무 것도 남지 않는다. +을 아는 것 밖에 남지 않는다.#

###[未考] [모든 生物이 +앞에서 平等함]

但只 +을 아는 기쁨으로만 따진다면, 이 사람이나 저 사람이나 差異가 없고, 女子나 어떤 動物로, (또, 눈먼 生物로), 나든지 差異가 없어. 사람의 存在는 永遠히 남을 것이 아니라, 사라질 것이 아니냐.

우리의 永遠한 부분은 내 것이 아니라, +이시다. (*모든 動物, 生物에 차이가 없다.*) (그것을 歪曲하지 말라.)###

(2014. 12. 5)

우리는 (*本質이/에 맞게*) 消滅되지만 +나라(*建設*)를 위하여 求할 수(/일할 수) 있다는 自體가 榮光스러운 것이다.

(2014. 12. 6)

내게 永遠한 것이 있다고 (#생각#)할 때, 여러 가지가(/나쁜 것들이) 걸려들어. 남에 대해 驕慢하게 되고 순탄한(/순수한) 마음을 갖기 어렵다. 내 속에 있는 永遠한 것이(/은 바로) +이시라고 생각하는 게 여러 가지로 옳다. (審判과 우리가 審判받을 部分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

그러니 +나라를 위해서 일할 수 있는 機會가 우리에게는(/사람에게는) 榮光스러운 것이다.

**우리는 客觀에서 最大의 成果를 내는 것이 우리의 課題인데, +을 알 때 客觀 일도 第一 잘된다.

뭐든지 永遠한 것은 내게 없다. 밖에, 外部에 있다. (그러면) 생각, 精神이 발라진다.(/바르게 된다.) --(三星분위기에서 느끼는 것과 同.(/비슷))

(2014. 12. 8)

우리는 +이 우리가 罪가 없는데, 空然히 罪로 모는 것 같아, +을 못 믿는다. 특히 다른 사람(의 事情(*/立場*))을 (내 쪽에서) 생각할 때 (안타깝게 여겨) 더 그렇게 *(反撥/拒逆)하게* 된다. **이런 경우는 主體性을 내세우고, 自己를 +처럼 높이(/*높여*) 내세우는 경우이다.**

(肉體로 난 사람은/태어났으므로 *좀 나쁜 일이 있어도* 뭐든지 感之德之야.)

네가 +이 善惡구조로 世上을(/시스템을) 만드신 것을 是非하느냐? (*똑같이 났는데*) 罰 받는 사람은 왜 만드셨을까?(/생길까?) 그것이(/罪惡과 罰이 해당되는 것이) 나라면 내가 反撥(/拒否)하지 않을까?

((答)考)- 罰 받는 사람이 있다 없다 생각지 않는다. 但只 罪짓지 않으려 한다.(/할 뿐.) 우리가 苦痛을 받아도 할 말이(/일이) 없다. 그래도 +을 아는 데는 支障이 없다. 肉身의 苦痛은 가벼운 것이다. 마음이 鍛鍊이 안되서, 世俗일에 얽혀서 헤어나지 못하는 것이지, 根本的으로 +을 아는 데는 支障이 없다.

(2014. 12. 9)[(생각) 主題]

-世上에 대한 解釋(이 사람마다 어떻게 다른가.)

+을 도입해서는(/생각하고는) 세상의 苦生, 桎梏(질곡)을 못 받아들인다.(/不滿이 됨.) +을 생각 안해야, 그냥 순탄히 ((*더 以上*) 싸움 안하고) 산다.

-+에 대한 順(/純)관계 (與否. 사람마다 어떻게 다른가.)

-自己 自身에 대한 생각(이(/태도가) 사람마다 어떻게 다른가.)

(잘못되면) 남과 壁을 쌓거나, 驕慢하고 거들먹거리게 된다.

卽 남과 和合이 안되고, 갈라지고, 협조적 일도 안되고, (남과) 즐겁지 않고, (極端的으로는) 남을 공격하는 마음은 왜 나타나는가에 대해서 생각.

내가 當하는 苦生은 억울하다고 생각하고, 世上과 社會(, 他人)에 대한 不滿, 壁, 갈라짐, 갈등과 공격이 됨.(/나옴.)

(解決 생각)-苦生을 肉體로 限定. (마음은 恒常 善하다.)

-(無에서 有를 만드신) +은 被造物에게 아픔을 주실 權限이 계시다.

이웃에게 (즐겁게) 다가가지 못하고 혼자 있는 것도 罪가 됨. 肉體條件上 남과 잘 융화가(/어울리는 것이) 안되는 사람은 어떻게 되나? *##(남에 대한 미움을 가져서가 아니라) (잘하려 해도) 아무도 (自己를) 찾는 사람이 없어서 쪼들리고 疏外된 경우는 어떻게 되나?##* 그런 사람도 +의 罰을(/審判을) 받아야 하나? ##+은 (能力이 없어도) 謙遜한 자를 보심.(/擇하심.)##

@(運動圈의 (*삐뚤어진*) 사람들)-自己가 社會를(/世上을) 위한다고 해도 남에 대한 攻擊性이거나, 惡을 부순다고 하면서 自己가 惡이 되거나, *해도 實際 일에 남과 融和도 안되는 일을 하며, 社會에 害롭게 하거나 또는, (질곡에서) 解決을 못 얻는다.*@

(2014. 12. 11) [나의 生活事(,史)]

-(다른) 사람 없으면 (*내가*) 못산다는 것.

-客觀만 따르면(*物理追求*) 이것이 맞는(/옳은) 길이라는 것.

-+을 찾는(/따르는/+의 뜻을 行하는) 게 가장 즐겁다는 것.

-+은 뭘 잘못 만들지 아니하신다. (모든 것을 完全하게 만드신다.(/만드셨다.) 그것이 무엇이든 間에 +의 뜻대로 하는 것이 第一 잘하는 일이다.(무슨(/어떤) 결과가 올지 우리로서는 알 수 없지만)

-+은 살아계시니, (+의 뜻을 行하려는) 내 祈禱를 들어주시리라.

-사람을 탓하면, 自己도 그와 같이 된다. (世上을, 外部를 탓하면, ((*내 뜻대로 움직일 리 없는*) 客觀(世界)에 服從하지 않음으로) 客觀에 어긋나게 된다. 그래서 나도 일에서 틀리게 된다.)

사람을(/아무도) 탓하지 않아야, (自身이) 깨끗한 사람이 된다. 世上과(/남과) 社會를 탓하는 것이 익은 사람이 되는 것을 警戒해야 된다. 客觀(=物理世界의 秩序)만 追求하면 된다. 客觀을 追求하는 것이 +의 뜻에 맞다.

-目標는, 어떻게 하면 +나라를 建設할 수 있을까?

-사람들과 즐겁게 사귀는 게 最高의 길이다.

(내가 아무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하며(/여기며))

아무리 제대로 살아도 神仙이 될 수 없고, 肉身 속에서 (*肉體일 하며*) 살 수 밖에 없다. 낫게 한다고 해 봐야, 남보다 더한 것이 없고, 이 사람이나 저 사람이나 差異가 (##별 것##) 없다. *그리고 肉身과 (自身의) 主體性이 혼착이 돼서(/엉켜서) 또 低劣해지기 쉽다.*

[重複] 사람을(/아무도) (世上도, 社會도) 탓하지 않아야, (自身이) 깨끗한 사람이 된다. (그 무엇도,) +을 탓하는 사람도 惡臭 나는 사람이 된다. 사람은 이렇다.

(2014. 12. 12)

사람을 탓하지 않는 것이 重要한데, 사람을 탓하지 않으려면 客觀(=物理世界의 秩序에 맞게 하는 것)만 따지고 客觀에 充實해야 한다. **죽거나 當할 때도 客觀대로만 당하지, (남과) 마음이 엉키지 않고 깨끗하게 그친다.** **즉, 세상에서 남과 얽혀도, 깨끗하고 좋은 마음을 保存(/保全)할 수 있다.**

(2014. 12. 13)

옳은 일을 위하여(*/義를 위하여*) 참을 때 高貴함이 있는 것은 (누구에게나) 不變의 眞理이다. 自己를 희생하고 옳은 일을 하면 高貴해지나, 鬪爭 相對를 두지 마라. 人生을(/世上을), 남에게서 爭取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데서 差異가 난다. 이들은(運動圈 사람들은) 남을 뒤엎어야 할 鬪爭의 對象으로(/立場으로) 본다. **이들은(/나쁘게 行하는 사람들은) 自己犧牲, 自己버림없이 肉身의 自己를 求했다.**

(2015. 2. 9추가)

이들은 世上을, 惡人과 不義의 세력이 있다고 보는 데서(/하는 데서) 差異가 난다. (그렇게 하면 自己도 惡해지고 自己도 남에게 被害를 끼친다.)

나는 오로지 물러서야 할 存在이다. 그 以上 (강짜로) 나가면, 世上에 어긋나고(/틀려지고) 世上과 남에게 罪를 짓는다.

왜냐? (弱한) 내가 (물러서지 않고) 고집을 부리면, 客觀에서 틀려버린다. 또한 (弱한) 네가 물리칠 能力이나 있느냐? (그러므로 *결론은*) 싸우지는 않되 客觀은 지켜야 한다. 남을 나쁘게 보면(/나쁜 것을 생각하면) +의 形像을 나쁘게 보는 것과 같다. 그렇게 하면 내 모든 것이 正常으로 안된다.(/不均衡으로 간다.) (그 다음에 일하기 어려워진다.)

[重複] 世上과 남을 나쁘게 보는 사람은, 自己도 그렇게 되고, 世上에 쓰임이 되지 못하고 남에게 被害를 준다.

“批判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批判하지 말라.” (마7: 1)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눅6:38)

自己 나름의 일이 있어야 사람이 維持된다.(*/되고 삶이 豐盛(/潤澤)해진다.*) 보통 때에 할 일이 없을 때, 무료하고 (無能해지고) 사람이 무너지기 쉽다.(마음이 무뎌지고 부패하기 쉽다.) 뭔가 (마음을 써서(/넣어서)) 종사할 수 있는 일이 필요하다.

(그러나 사람이) 정 (무엇을 할) 能力이 없으면, 다른 사람에게 맞추고 (사람들 속에 있고), 全體가 잘 돌아가게 해야 한다. (내가 못해도 남이 할 수 있다.)

사람은 (*누구나*) 마음에 시달린다.(누구나, 드는 마음 때문에, (어쩌지 못해서) 苦生한다.) 남들과의 (드는) 마음을 認定 안할 수도 없고, 認定하자니 (一個) 肉體(인) 사람에 매여 살 수도 없고, 그렇게 된다. 그러나 (結局은) 남들 사이에 客觀을 멀리하면(/따르지 아니하면), 남이 받아주지 않으므로 남과 사이가 나빠진다.(/나빠지는 일이 발생한다.)

(2014. 12. 14)

(마음을 넣어서 생각하는 것/즉 自己가 마음인체 하는 것이 客觀하고는(/事實과는) 맞지 않지만),

(*사람은* 온갖 行爲에) 마음을 넣어서 생각해야 義를 행하고 自己를 바로잡는 데 좋다. 그렇지 않으면 自己control이 흐려져(/흐트러져) 방치해버린다.

(우리는 *살다 보면*)) 不可避하게 (行爲와 일에) 마음을 넣어서 (?심혈을 기울여?) 생각하게 되는데, 그렇게 하면 (*사람은/우리는*) 不滿투성이, 고집투성이가 되기 쉽다.

[+나라의 (最終)建設->最終 目標] (두 가지 方式)-(**내가 아무 것도 안될 때에도, 언제나 하여야 할 삶의 지침**)

1) 내가 못해도 일이 돌아가게. (**내가 못할 때에도, 다른 사람을 妨害하지 않으면 누군가는 일을 한다./다른 사람이 일을 하는 사람이 있다.**) 그에 맞게 行함.

2) 내가 즐겁게 사는 것.(/살라.) (*+의 뜻을 행하는 게 永遠히 즐거울 수 있는 길, 唯一한 즐거울 수 있는 길이다.*)

+의 뜻을 행함이란?

-肉身에 屬하지 않는 것(低俗한 일(ex. TV보기等) 안하기)

-그리고 客觀 일 하는 것은 恒常 (할) 일이 있다.

????

+의 뜻을 行하는 자는 +이 도우신다고 (聖經에) 했으나, 내 마음 따로 있고, +이 (#외부에서#) 그것을 보시는 것이 아님. 내 마음이 하는 바가 이미 +이 (내) 마음속에서 (行하고) 계신 것. +은 (사람에게/내게) 元氣를(/持續할(/일을 계속할) 힘을) 주신다. ????

진짜 좋은 狀態는 自己 일이 잘될 때.(/잘할 수 있을 때.) (*그때*) 成果도 가장 좋고, 아마도 +의 모습(/얼굴)이리라. (모두가 가까운 모습.)

**남과 (協助일로) 成果내려면, 미움을 버리고 和合해야 한다. (*남과* 和合, 미움 버림)-> 온갖 善한 길, (성실히) 일함과 같은 方向이다. 남과 어울리고 和合하는 게, (*길을 모를 때도*) 온갖 옳은 方向(이며), (나의) 정신도 바로 된다. **

혼자 있을 때, 자기가 스스로에게 하는 생각도 잘못가고, 자기가 누군지 생각해도 잘못가고, (*甚히 잘못가게 된다.*) 오직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생각이 방향이 바르고 정신차린 (*客觀에도 맞는*) 생각이다.

사람과 함께 있을 때같이 일(/연구)이 될 때, 일(/연구)(等)이 가장 (*활발히/원활히*) 잘된다. 卽, 사람과 같이 즐겁게 (어울리며) 있듯이 하는 것이 모든 일의(/모든 할 때도 그것이) 全部이다.

(2014. 12. 28)

사람은 各者 審判을 받을텐데, 모든 사람의 救援을 위하여 일하는 게 意味가 있을까? 答?-내가 그렇게 일할 능력은 없다.(/없으므로 걱정 안해도 된다.) 단지 나의 마음가짐(/자세)이다.

###+의 義를 行하는 거창한 것보다, 내 일은 (혼자 있을 때) 時間을 虛送않고 잘 보내는(/보낼 수 있는) 것이 더 (피부에 닿는 중요한) 큰 일이다. (아니면 내가 (못견디고) 무너진다.)### (그러니 평소부터 (혼자 있을 때를(/때 못견딜 것을) 생각해서) 조심하고 겸손할 수 밖에 없다.)

***평소에 안되는데, +의 뜻을 행하는 게 즐거울 수 있나. +의 뜻을 행하는 것은 거창하고, 보통 일은 (정작) 내 일은 時間을 虛送없이 보내야 (내가 제대로 된다./안정감이 온다.)***

(2014. 12. 29)

그리고 자꾸 罪짓는 나쁜 마음이, 성급한 (肉身의) 마음이 앞서는 것은

1)온갖 행위에 마음을 넣어서 (*自己 主體的으로*) 생각하게 된다.-(이것을 (어쩔 수 없는 것으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

2)조금만 (,잠깐만) 肉身의 마음이 있어도 肉身의 나쁘고 罪있는 태도가 튀어나온다.(/나오기 때문이다.)

(2014. 12. 30)

[내가 아무에게도 도움이 안된다]의 意味는

무릇 肉體는 最善을 다해야 한다는 意味이다. 왜냐하면 自己 뜻대로 되는 것도 없고, 몸은 부서지고(/弱하고) 하므로 모든 肉體는 (살기 위해서는) 最善을 다해야 한다.

내가 남에게, 外部에 해주는(/베푸는) 것이 없으므로, 自己가 느슨하게 되지 않고, check(,절제?,제어)가 된다.

또한 우울증으로 남과 사이에 허공에 뜬, 잘못간 마음을 방지하는 데(/고치는 데/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2014. 12. 31)

우리의 感情은(/世上을 보는 認識은/, 世上은) volatile하고(/揮發性같고), 안개性이며(/바람같고), (실체가 없는) 虛像screen같고, 거기에 自己 감정으로 (利己的으로 되며) 나빠질 수 있다.

(2015. 1. 1)

화내면 안되는 理由도, 客觀에 안맞기 때문이다. (客觀(=物質世界의 秩序, 宇宙 돌아가는 原理)에만 맞추면 틀리지 않는다.) 화내면(/不滿을 가지면) (世上은 自己 뜻대로 움직여주지 않는데) 客觀에 안맞아 쓸 수가 없다. (몸이 살아야 하므로, 客觀에 안맞으면(/안맞아 몸에 害가 되면)) 아무도 親해 주지 않는다.

(2015. 1. 3)

人間이 살아 있는데, +은 더욱더 안 살아계시랴?

+이 바라시는(/要求하시는) 것은 우리의 거룩함이다.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살前4:3)

“記錄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벧前1:16)

[내가 아무에게도 도움이 안된다]가 最善을 다하는 길이다. (最善을 다하며 산다.)

**개인은 弱하고 힘이 없고 능력도 限定되 있다.**

뭐든지, (이웃을 돕는 것도), 個人은 限界가 있고, (過度히) 하다가 個人이 망가지고 (일의) 효율도 없다. 일은 個人이 하는 것이 아니라 組織이 해야 하는 것이다. 개인은 組織 範圍內에서 할 수 있는 것만 해야 全體가 잘 돌아간다.

**個人은 큰 힘을 낼 수 없다. 組織이 큰 힘을 낸다.** (또한 이와 같이) (本人(혼자만)의 能力이 아니라), (남과 協助해) 可能한 限 많은 (남의 外部) 資源을 (합쳐) 끌어 쓰는 사람이 (世上에서 남보다) 이긴다. *자기 능력보다 사람들의 능력을 잘 쓰는(/모으는) 사람이 승리한다.*

*(무슨) 일을 하는 것은 組織이지 個人이 아니다. 組織이 일하도록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

+이 (이 精緻한) 내 몸 만드신 것을 안다. 여러분도 이런 理解를 가지라.

(2015. 1. 4)

공부나 무슨 일 하는 것보다 사람들과 즐겁게 어울리는 것이(/것에 목표를 두는 것이) 더 重要하다. 그 느낌으로 모든 일(공부, 연구, 기타 모든 일)을 하는 것이다. (이것이 +을 아는 상태이다.)

일은 이렇게 생각하라. 내가 아니더래도 (더 效率的으로 잘 일할), 일할 사람이 있다고. 그것보다 사람들과 (즐겁게) 어울리는 것이 더 낫다. 즐겁게 어울리는 게 일도 效率的으로 더 잘 되는 길이다.

[내가 아무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파생)-> 사람 만나는 것은, 最善을 다하는 것으로 사귀는 게, 사람 만나는 것이다. (##(이와같이 내가 잘 모른다고) 모르는 사람이 없고, 모든 사람에게 똑같다.##)

(2015. 1. 5)

일은 즐거운 기분으로 자연스럽게 되야 되는데, 억지로 하면 몸만 버려.(/마음만 망가져.) (그러면) 마음이 돌이킬 수 없는 不幸의 길로 固着화된다.(/굳어진다.)

일하는 데도, (마음에 무거운 짐의) 떠껑이를 없애고 自由롭게 일하도록 해야 되는데, 가까운 (마음 나눌) 사람이 없으니 (*무겁기만 하고*) ((편안히, *즐거움으로*) 일)하기 힘들다.

+의 뜻은 우리의 거룩함이다. 사람들과 즐겁게 어울리는 것이 最高의 모습이라고 하였는데, 그러면 (그것과, (*우리*) 보통 때 모습과) 거룩함에 이르는 것과 같은가?(/같은 상태인가?)

[내가 아무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특정한 사람이 아니라, 모든 사람을 만날 때 다 이렇게 해야 한다. (내가 最善을 다하는 상태임.) 모든 사람을 만났으면 만날 것은 다 만난 것 아닌가. 더 다른 사람을 求할 것이 없다.

(2015. 1. 8)

삶은 (+앞에) 職業같은 것. 그 날에는 모든 것을 返納하고 간다. 이 世上에 戀戀하지 말라. 무거움을 버리고 가볍게 살라.

+이 몸부터 다시 주실 수 있다. 남과 볼 때, 몸도 (남과) 다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고, 몸으로 사람을 區分짓지 마라.

(2015. 1. 10)

나의 (빠지는) 狀態는 (一切 참은 것도 없고), 慾心스럽고 利己的같고, 남보다 뭘 善한 것을 더한 것도 없다.

사람에게 注意하는 게(/*#(應對/對應) 잘하는 게#*) 다른 무슨 일보다 第一 첫째이고 가치 있는 일인 理由는, 나는 한 肉體뿐으로, 일을 해봐도 所用없다. 남과 손잡아 해야 한다. *내 일보다 우선 남을 거스르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肉體 일 하는(/肉體에 매이는) 것보다 마음이 살아 있어야, ((내 일이든 남의 일이든) 肉體를 써서) 일할 수 있는 거야. **다른 사람에 맞추는 마음이, 객관에 따르는 마음이다.(/이고 宇宙에 맞다.) 또한 +을 아는 것과 同一하다.**

(2015. 1. 11)

어느 사람을 만나도 +을 아는 것 以上은 아니며, 어떤 즐거움도 +을 아는 즐거움 以上은 아니다. ***+을 아는 것은 우리가 日常生活에 기존에 經驗한(/익히 아는) 바이다.*** *+을 아는 것은(/상황은) 사람들과 있으며 이제까지 충분히 공부(/숙지, 체험)하지 않았느냐?*

幸福이 구성되기 위한 基礎 要素는 1)몸이 健康하고, 2)같이 (함께 하는) 사람이 있으며, 3)自己가 (마음써서) 할 일이 있을 때.

-모든 일을 일, 부담 삼아(/노동, 억지로)하지 않고 즐거움삼아(/으로만) 한다.

(2015. 1. 23)

世上이 사랑하는 것外에 아무 것도 아니다. 그 以上 낫게 할 수 없다. 노력할 일이 그것 뿐이다.(/남과 어울리는 마음을 추구함.) 다릏게 해봐야 몸(/마음)만 버린다. *(예로부터 人和가 第一 重要하다는 얘기.)* 무엇 (하려) 안해도 최대의 能率을 발휘하는 狀態가 ‘사랑’이다.(/남과 어울림에 目標(/主眼點)를 두는 것.) 그것은(/사랑(하는 상태)은) 거룩해지는 상황이다.

이 世上이 사랑보다 뭐 더한 것이 아무 것도 없다. 사랑할 때보다 일을 더 낫게 할 수 없다. 다릏게 무슨 일을 하려 해봐야 몸(/마음)만 망가진다. 일이 위주가 아니라 사랑하는 마음이 위주이다. 외로운 마음으로 일해 봐야, 돌이켜지지 않는 不幸의 길로 고착화되고, (거기서) 헤어나오지 못하게 된다.

사람 괴롭지 않게 하는 데, 일이 있다는 게 얼마나 고마운 건지 몰라.

+이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신다. (자고 나면 새롭게 始作이 되듯이 모든 게(/상황이) 이와 같으리라.)

##특정한 사람 앞에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恒常 여러 모든 社會 사람앞에 있다고 생각하라. (나쁘게 오는 사람을 물리치는 데도 ((여느) 사람이) 여러 사람에게(/앞에) 接近不可함 같이 하라.)## --(cf.)(三星분위기)

(2015. 1. 24)

남 앞에 活潑하게 하되, 내 本質은 그렇지 않다. 客觀일을 (하나도 틀림없이) 해야 몸이 살므로, 온갖 注意를 기울여서 활발하게 남앞에 해야 한다.(/남에게 좋다.) 그러나 (실제) 내 本質은 無存在와 같(이 아무 것도 없)다. 또한, 남의 말에 意味를 너무 둘 必要도 없다. (서로 아무 存在가 아니니까.) (*온갖 행위에 마음을(/#意志를#) (*너무*) 넣어서 생각하면 (남과) (固執이 *속에서*) 충돌하고 反目하게 된다.*)

(2015. 1. 26)

**#사랑할 때(/잘 어울릴 때)보다 일을 더 잘할 수 없다. 사랑하는(/(남과) 어울리는) (관계마음) 위주로 살라.**# 偉大한 사람도 없고 시시한 사람도 없고, (그러나) (+만 계시고 +계신 앞에 있으므로) +나라만 臨하면 된다. ?고통에 빠지지 않게 罪짓지 않게 살면 그것이 (우리의) 한 일이고 우리 그룹이 타 그룹과 달리 한 일이다.?

(2015. 1. 29)

사람들이 (+의 道에서 빗나가) 잘못되는 것은, 하다 하다(/참다 참다) (힘이 그치고) 빗나가는 것이다.

#?(용기있게) +의 뜻을 향해, 目標 세워 하지(/*삶을 살지*) 못해도, (누구의 그러한 삶 自體도 +께 받은 (바) (+의 形像으로 말미암아 하는) 것이라면, 내가 일을 못해도 +을 아는 方式이(/+이 내게 주신 것이) 그러하다면 누가 (내게) 뭐라 할 수 있을까.#?

(2015. 2. 3)

(누구든) 사람들이 (내게 대해) 막대한 힘을 가졌다.(/가졌음을 바로 알라.) (사람들이 (나와 상관없이) 一般的인 rule에 따라 살기는 하나,) 아무리 小市民, 작은 肉體 한 사람이라도 내게 (거들어) 친구 안해주면 나는 (혼자로서는 社會中에서) 一個 微生物(, 동물)에 불과하다.(/處地밖에 안된다.)

(2015. 2. 5)

(어떤 사람들이) 몸으로 참혹한 罪를 지었다 하자. 몸을 (그렇게 가능하게/사람들이 罪지을 수 있게) 만드신 +이 잘못하셨느냐? +은 무얼 잘못 만들지(/하지) 아니하신다. 이 부분의 理解가 +을 (믿고) 받아들이는 데 (하나의) 核心(/요체, 골짜)이다.

(남과 다투지(/감정 상하게 싸우지) 말아야 하는 理由)

1)사람들이 +의 형상이므로 사람과 싸우면 안된다. 그러면(/+의 형상인 다른 사람과 싸우면) 내 모든 것이 正常으로 안된다.(/불균형으로 되고 꼬여버린다.)

2)(나는 (극히, 微生物, 動物처럼) 弱하고) 다른 사람은 내게 대한 힘이(/혼자 있을 때 나를 救濟해주는(/도와주는) 힘이) 莫大하다는 것. 그러므로 사람과 싸우면 안되고, 弱한 내가 참아야 한다. (감정 상하게 하면 안된다. (나를 낮춰) 좋은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

(누구든 +의 형상을 나와 같이 받았으므로) 世上에는 無條件 나쁘게 하는 사람은 없다. 모두 다 옳은 일을(善을) 추구하려 한다.

(2015. 2. 6)

(贅言(雜言)) 3)사람에 대해 화날 때(/憤이 일어날 때) 그 (나쁘게 하는) 사람도 사라질 사람으로 보고, 繼續 存在할 것같이 (마음에서) 보지 마라. 그도(,그들도) (또 나도) (죽음으로 돌아가는) 불쌍한 衆生들이다. 여러 사람의 (관계) 일을(/客觀의 일을) 보라. 거기서 (決定될/變化할) 變數가 (그 한 사람과에서 影響받는 것보다) 더 크다. 회내면 내게 損失이 너무 많다.(+의 형상에서 멀어지게 되고 포기해야 한다.) (cf. 네게 (이상한) 공격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아무 反應하지 마라. 그것이 最善이다. 남들은 내 뜻대로 (絶對) 움직여 주지 않는다. 그것보다 客觀을 따르고 추구하라.)

<내가 世上 아무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것이 바른 自覺이고 三星분위기와 일치한다. 이것이 眞理이고 화날 때도 나의 바른 位置를(/對處를) 알게 해준다.

(2015. 2. 7)

우리는 (+의 뜻(/길)에 맞게) 與件만(/和合함으로 남과 協力해 準備만) 마련하는 것이고, 일이 되고 안되고는 +이 하시는(/주시는) 것이다.(/것 같다.) 마치 組織에서 (個人이 할 수 없는 일이 너무 많아)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은 限定되고, 組織 範圍內에서 (一員으로서) 할 수 있는 일만 해야 하듯이.

(2015. 2. 2)

+이 멀다. 괴로움에 관해서는 (+이 가깝지 않고) +이 멀다. (*괴로움에 관해서는 (나와 상관치 않으시고) 괴롭지 않게 안하신다.*) +을 보는 것은 (모든 사람이) 다 같으나, 괴로움은 各自가 다 다르다. (젊을 때는 健康하게 살아도) 죽을 때는 (*헤아릴 길 없는*) 深淵의 괴로움과 어두움 속에서 떠나간다. 모두들 生의 (엄청난) 暴擧앞에 지쳐 挫折한 사람들이다. 自己뜻대로 되는 사람이 아무도, 한 사람도 없다.

+은 마음대로 우리를 괴롭게 하실 수 있으시다. 이것만 理解한다면(/받아들인다면) (조금의 苦痛은) (世上은) 異常치 않으리라. +을 믿는 데(/+께 가는 데) 支障이 없다.(*/없으리라.*)

(2015. 2. 11)

人間도 사랑을 하는데, +은 사랑을 아니하시랴. (+의 사랑은 얼마나 (말로 할 수 없이 (깊고)) 더하시랴.) (우리를 괴롭게 하시는 게 +의 本意가 아니시리라.) 우리의 아픔은 몸의 괴로움에 限定한다면, 마음은 언제든지 사랑으로 돌릴 수 있다.

+은 (사는 동안) 직접적으로 (應答하시거나) 손길을 주시지는 아니하신다. 우리의 經驗으로 (그것을) 안다. 그러나 +의 마음, +의 膳物을(/사랑 卽 +의 마음) 느낄 수 있게 누구에게나 주셨다.

[내가 世上 아무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로 남과 틀리지 않는(/어긋나지 않는) 관계를 만들어 놓고 (**/현실에 客觀的인 관계를 정립(鼎立?)하고**), (*그 다음에*) 사랑으로(/+의 사랑을 인식함으로) 自身을 바르게 하라.

(2015. 2. 13)

+의 나라가 臨하는 것을 바랄 뿐 아니라, 다른 사람 모두 +께 祝福받게. (위하여 노력.(/希望함))

나는 (**?오직 한 肉體뿐으로*) 작기 때문에, 다른 사람은 다 나에게 도움이 된다. 이것을 놓치지 마라. (한 사람도) 버리지 말라. (自身을 (아주) 낮추고) 모두와 和合하라.

내 일은 (能力이 없으므로) 남이 (+나라를 위하여) 일하는 데 妨害가 안되게만 노력. (내가 妨害하지 않는다면 世上에는) (+나라를 위하여) 일할 사람이 있으리라.

(2015. 2. 14)

몸의 상태에 상관없이 現實은(*/現實에서 느끼는 상황은*) 同一한거야. (不運의 사람도) 그냥 사는 거야.

世上 어떤 즐거움도(ex. 性的 포함, 기타 世上 어떤 즐거움도) +을 아는(/알 때 느끼는) (高尙한) 즐거움以上 가지는 않는다.

우리가 아무리 대단한 사람도 사람은 (뭐든) 肉體以上을 치지 않으니까 (그 사람을 肉體以上 더 크게 보지(/評價하지) 않으니까) 내가 남에게도 그렇다.(/(쓸데 없는) 肉體以上 아니다.(/評價받지 못한다.))

<여태까지 쓴 것으로 미루어 (안 써도) 알 수 있는 것>

(2015. 2. 15)

내 속에 善한 ‘나’는 이미 +의 形像의 ‘나’이고, 나쁜 ‘나’는 +의 形像을 떠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우리의 機能은) (둘 中에) 선택하는 기능밖에 없다. (잘못된) ‘나’를 基盤으로 해서 무엇을 하려 하면 잘못된다.(/되고 꼬여버린다.) 固執만 늘어날 뿐이다. (‘나’를 기반으로 뿌리를 박으면 肉身의 ‘나’가 된다. ‘나’를 긍정하고 人爲的으로 뭐를 하려 하면 罪가 된다.(/나쁜 길로 빠진다./*‘내’가 나쁜 位置로 빠진다.*)) 人生을 건성으로 살 수는 없지만, ‘나’에게 너무 集中(하고 强調)해도, +께(/바른 일에/眞實에) 접근하지 못한다.

사람은 하다하다 지쳐, +의 道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그리고 人生의 (暴擧같은) 폭력힘 속에서 살아가려다 보면, (살기에 汲汲하고) (남 가운데) 虛空에 뜬 (채) 삶을 살게 된다. (自身을 찾고 自身속에 (沈潛하여) 머물러 있기 어렵다.)

(2015. 2. 16)

(사는 데) 뾰족한 解決策이 없으므로, (뭐든지 抛棄되고) (누구든) 그냥 低劣하게 살 수밖에 없어.

(일하는 方式)

[마음이(/에) 생각이 새록새록 (저절로) 들지 않으면, (뭘) (일하려/硏究하려) 안한다.] ((억지로) 無理하게 하면 몸만(/마음만) 망가지고, (그것보다) 마음을 ((남과 어울릴 수 있게) 자연스레 바로) 保全하는 게 더 重要하다.)

우리는 살려하나 +이 살게 해 주시지를 않는다.(/살 條件을 주시지 않으신다.) 어느 누구도 마찬가지다. (自己가 살 수 있을 것같이 하는 (*사람들中에(서의)*) 행동은 (*人生의 (갈) 길을(/맛을) 제대로 모르는*) 철없음의(/철들지 않았음의) 表示이다.)

남들은 (物理的으로는) 가까이 있어도, 내 生命 (#끝난 곳#) 저 너머에(*/저쪽 편에*) 있다는 것. 나는 내 일과 生死의 (客觀의) 結果를 온전히 홀로 (내 몸에서) (하고 홀로 責任으로) 감당하여야(/그에 準해 일해야) 한다는 것.

<이 때까지 글로 인해 (따로) 안 써도 아는 것>

(2015. 2. 17)

내가 남앞에 아무 存在가 아니라는 것. 남앞에 무슨 存在인 척하면 큰 일을 당한다.(/큰 코 다친다.) (내가 아무 存在가 아님으로써), (남앞에 둘 수 있는 걸림을 없앰으로써) (남들의) 世上, 社會가 돌아가는 데 아무 妨害가 되지 않아야 한다. 심지어 生命조차 아닌 것으로 살라.(*/行하라.*) 내가 아무 存在가 아닌(/심지어 生命조차 아닌) 압박을(*/공격을*#), 남들로부터 보이지 않게 암투적(#암암리에#)으로 받고, 여기에 #**(世上, 社會中에)**# (남들中에)# 암암리에 싸움이 있다.

그러니 사람中에 있어도 워낙 할 말이 없으나, 사람이 世上中에(/사람들中에) 말을 하는(/하고 어울리는) 사람도, 自己가 아무 存在가 아니라는 것, 世上, 社會에 아무 걸림도 되지 않는다는 것을 한 단계 거치고 나오는 말(과 행동)이다. 그래야 社會에 (남들中에) 그 말하는 것이나 행위가 허용될 수 있다.(/通用될 수 있다.)

(2015. 2. 19)

다른 사람도 나와 똑같이 아무 것도 없다. 無인, 아무 것도 없는 나와 똑같은 마음일 뿐 아무 것도 없다. 즉 世上에 (내 마음(#뿐#)과 같고)) 아무 것도 없다. (人生에/世上에) 조용히 +을 알다 가는 것뿐이다.(/밖에 아무 것도 없다.)

(2015. 2. 20)

(사람 만났을 때는 이 때까지(/쓴 것)와 같이 하고), (혼자 있을 때) 自身이 (無聊함에) 停滯되지(/녹아나지) 않게, 일을 뭔가(라도 만들어) 하여 괴로움을 잊게 하라.(/잊고 (마음이) 숨통이 트이고 돌아가게 (즐겁게) 하라.) **이것이 사는 方法이다.**

(+이) (주신) 몸은 버리기 위하여 주신 것이다. (+이) (주신) 生命은 生命을 버리기 위하여 주신 것이다.

우리는 살려하나 +이 살게 해 주시지를 않는다. 어느 누구도 마찬가지다. 自己가 살 수 있을 것같이 하는 행동은 철없음의(/철들지 않았음의) 表示이다.

이 世上은 괴로움의 連續이다. (*恒常 괴로움을 느끼고 사는 것이다.*) 그래야만 (철없지(/잘못하지) 않고)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이다.

“이 世上은 무거운 짐을 지고 먼 길을 가는 것과 같다.” (德川家康(도쿠가와 이에야스)) “지름길은 없다. 또 그 길은 멀고 險하다.‘ (湖巖 自敍傳)

(2015. 2. 21)

몸에서 사는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 되도(/向後 더 나아져도) 몸 하나以上의 身邊增加는(/身邊이 나아지는 일은) 없다.

(2015. 2. 24)

人間이 만들어졌으므로 自由意志가 없다 해도, 自由意志가 없다고 (말)할 수 있느냐. 우리가 느끼기에 뭔가 自由意志的인 것이 있다.(우리는 自由意志가 있는 것같이 生活한다.) 이는 神의 奧妙한 손길이다. 審判을 받아야 될 만큼의 주체성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으니 容恕를 받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하다. (그러나) 우리가 自由意志가 없다고 (생각/주장)하는 瞬間, 우리는 심한 罪에 빠진다. 자기가 主體的 人物이 아니라고 主張하는 순간 거짓이 되고 만다. (극악한 나쁜 사람이 된다.) 그러한 사람들은 自己는 만들어졌으니 責任이 없다하고, 自己는 잘못이 없고 다 남의 탓으로 돌린다.

(2015. 3. 1)

人間은 本來 아무 것도 아니므로 人間에게서 찾을 수 있는 것도 아무 것도 없다.(/世上(살이)도 아무 것도 없다.) 世上에서의 나머지 짜임새있는 (世上에 대한) 滿足과 愉悅은(/#(*根本的인*) (짜임새있는)# 행복은) #+께 찾을 수 있다.#(/本是 +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무 意味도 없으므로 人間 社會에 有益을 준다기 보다 +께 바르게 하는 게 더 意味가 큰 것이다.

(2015. 3. 2)

(삶과 죽음을 다 포괄하고 있으므로) (우리에게 오는) 時間은 언제나 索莫하다. 사람이 일等으로(/을 하여) 기분으로 豐盛하게 만드는 것뿐이다.

+이 +의 形像에 의해 똑같이 만드셨으므로 사람은 모두 順하다. 누구를 만나도 (一定 部分) 順한 平和가 있다.(/를 찾을 수 있다.) (내가 누구를 만나도 一定 滿足을(#/平和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의 形像을 받았으므로*) 無條件 (남에게) 나쁘게 하는 사람은 世上에 없다.

(2015. 3. 5)

(世上은 몸이(/삶이) 다 不足하고(/缺陷있고) 살기 (어렵고) 괴롭다.) 이 精緻한 몸을 만드신(/우리에게 주신) +이 더 좋은(/完全한) 몸을 주실 수 없어서 그랬겠느냐. 우리 마음을 보시려는 것이다. (다 다른 사람이) 사람은 (各樣으로) 조금씩 (不足하게) 삐뚤어져 있으나 (어느 누구도) (내가) 조금만 참으면 다 받아들일 구석이 있다.

모든 것을 驚異롭게 놀라웁게 만드신 +이 不足하게 (적게)(/우리를 多少 괴롭게(/不便하게)) 주심은, 天地를 만드신 +이 무엇이 不足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우리 마음을 보시려는 것이다. ‘+이 널 巧妙히 괴롭히기 위하여 이 모든 것을 주셨다.’ 이렇게 誤認하면(/이 命題가 맞다고 생각한다면) +을 못믿는다. +이 무엇이 不足하셔서, 굉장한 몸을 주시고도(/天地를 만드시고도) 人間을 괴롭게 하시겠느냐?

이미 앞에서 말했지만 내 ‘나’는 生物的(/動物的) 내가 아니라 +(/+의 形像)이시다.

사람마다 (받는) 괴로움이(/아픔이) (公平하지 않고) 다 같지(/#모두# 同一 크기) 않다고 해서 +이 안 계신 것이 아니다. (사람의 삶의) 根本的인 것은 같을 수도 있다. +이 우리를 괴롭히실(/아프게 하실) 수 있다고 해서 +이 안 계신(/계실 수 없는) 것이 아니다.

(2015. 3. 6)

日本에 80,90年代 石井普雄(이시이 가다오)라는 超念力을 行하던 사람이 있었다. (사람으로 안되는 神秘한 能力을 발휘함. 病(과 障碍)도 고치고, 사람의 일(상황)도 改善하고, 植物도 크게 자라고, 鬼神도 쫒음)

그의 주장: “直感으로 行動하라.”(直感行動): 처음에 온 생각이 맞는 생각이다. 글 쓰는 데, 무엇 判斷하는 데 처음 온 생각대로 (복잡한 생각 안하고) (쉽게) 한다.

“머리에 번뜩 떠오른 일을 바로 實行에 옮기십시오. 그것이 바로 神의 목소리입니다.”<石井의 持論> “주저하거나 망설이거나 하면, 그만 참다운 神의 목소리가 어떤 것이었는지를 알지 못하게 된다. 直感이 왔다고 느껴지면 그것을 곧바로 實行에 옮긴다. 그렇게 하면 저절로 거기에서 運이 열리어 온다.”<石井이 體驗으로 얻은 진리>(發想卽行動) “그 생각을 卽時 行動으로 옮기면 된다.”(直感行動) “참幸福에 이르기 위해서는 直感行動 以外의 방법은 없다.”

우리가 영을 추구하더라도, 肉身으로(/動物 몸을 가지고) 살기 때문에 화가 언제든지 난다. 아무리 修養을 해도, 화날 때는 또 (動物的인 충돌, 부딪침으로 되고) 화가 난다.

(2015. 3. 7)

우리는 그 解決이나 方法이나 樣相을 알 수 없지만 그 (모든) 解決은 +께 있다. (+의 뜻을 行하는 게 (人間으로서) 第一 잘하는 일이다.)

(2015. 3. 8)

1) +은 뭘 잘못 만들지 아니하신다.(+은 무엇을 어설프게, 不完하게, 不當하게 만들지 아니하신다.)--이것 하나 믿는다. (오히려 完全하게 만드신다.(/만드셨다.)) (우리에게 (不當하게) 잘못하시는 것이 아니다.)

2) 내 속의 ‘나’는 +(/+의 形像)이시다. 그러니 (살아있는 동안) +의 形像을 주심에 感謝해야 한다. (나중에 더 안주셔도 살아있는 동안 +의 形像(/모습)을 주심에 感謝하라.)

(2015. 3. 11)

우리의 영과 먹는 것은 (서로간) unbalance인데,(ex. (머리의) 입으로 먹고 아래로 싸는 것), 여기서 異常한 것을 못느끼는(/못느끼고 異常한 것 없이 자만한) 것은 +이 사람의 눈을 멀게(/어둡게/보아도 보지 못하게) 하셨기 때문이다.

“저희가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마13:13)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마13:14)

(+을 잊고 사는 樣相)

1)(이렇게) 肉身상태에서 +의 형상을 긍정을 하면(/*肉身을 긍정하면서 +의 상태에 있으면*/내 肉身과 내게 集中(/집착)하면서 #神의 마음의# 진한 것을 맛보면) (내가 영이 너무 교만해지고) (+께 火印맞고 追放된 사람같아서) (罪짓는 것같이 무엇이 되어) +께 돌아오지 못하게 된다.(/+께 갈 수 없게 (*/자세가*) 되는 것.)

2)+이 뭘 주시지 않으므로 (이룬 것 없이 動物 次元에서 #살며# 滿足하며) 쓰잘데기 없는(/#없이#) 삶을 살다 갈 수 밖에 없다. (이 잘못된(/허튼/#허망한) 삶에 너무 치우쳐도(/自己(삶)을 너무 근거해도) +을 알 수 없게 된다.)

(2015. 3. 16)

公的인 ‘나’로 나를 (놔)둬야지(/내버려 둬야지) 私的인 ‘나’(/마음)인듯하여 (그 私的 感情이 自己의 全部인 樣하여(/받아들이고)), 客觀이 돌아가는 것을 가리면 안된다.(/제대로 볼 것을 못보는 것이다.)

나로 因해(/내 마음으로 因해) 現實을 가리지 마라. 내 私的 感情(/기분)으로 매여(/폭 쌓여서) (내 눈앞을) 가려 (現實을) 加減하지 말고, 現實을 그대로 두고 直視하라. (그것이 結局 客觀(돌아가는 데)에(도) 맞는 일이다.)

(贅)

높은 위치의 사람(들)이나 (頂上(들)이) , (그 사람이 罪를 지으면) 罪짓는 結果가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해서, +이 안계신 것이 아니다. 各 사람이 +앞에 있는 조그만 사람일뿐이다. 世上에서 어떤 일이 생겨도, 돌아가는 일의 結果와 진행은 그 當時 모든 사람이 인식을 해도, 그것이 全部가(/절대/절대우상적이) 아니다. (다 조그만 사람일뿐이다.)

사람은 +의 사랑을 (糧食으로) 먹고 산다. 이 糧食없이 다릏게는 살 수 없다. +나라를 求하는 것이(/(世上에) (모든 사람에게) +나라가 臨하도록 求하는 것이) +의 사랑을 求하는 것이다. 내가 犧牲이(/損害가) 되더라도, (같이 살고) 和合하는 길을 求하라. 그 生活方式이 사람이 숨을 쉬며 살 수 있는 (唯一한) 방식이다. 다릏게는 (삶이) 괴로울 뿐이다.

(2015. 3. 18) (나만 알뿐 남에게는 필요없는 내용)

+의 뜻을 行하나 안 行하나, 사는 동안 괴로운 것은 마찬가지인데, +의 뜻대로 하면(/하는 괴로움 받는 것은) 보람이 있어. 世上의 理致가 이러하다. +의 뜻을 위하여 自己를(/生命을) 버리는 것이 +의 뜻이다.

그냥 놀지 않고 뭔가 (괴롭더래도) 일을 하면 보람이 있다. (일을 안해도 괴롭기는 마찬가지다.) 그러나 代身, 일은 (부담갖지 말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라.(/해야 한다.) 昇華된 즐거움이 있다. #일(하는 것)도 (하면서) 이렇게 軌道에 오르게 하라. 그 다음부터 (일도) 그냥간다.(/쉬워진다.)#

(이 世上에) (사는 동안) (低劣한) 動物의 몸이 함께 있으므로 (이 世上에서는) 未完의 몸을 주셨지만 우리가 잘하면(/바로 行하면) (나중에는) 영的인 몸을 주시리라.

(잘 모름. 안주실 수도 있다. 이런 目標를 갖지 않는 게 맞을 수도 있다. 우리는 動物뿐이고 그것을 벗어나지 못한다.)

다른 사람에 對한 게,(/다른 사람을 위하느냐 안 위하느냐/다른 사람에게 잘하고 못하고가,) 내가(/사람이) 마음을 바르게(/正으로) 쓰고 있느냐 아니냐의 指標가 되. 다른 사람을 사랑할 때만 (+을 아는 것이고) (*우리의 (實體이고 眞正한) 몸인*) (*두꺼운 것인*) 마음이 穩全히 機能한다.(/돌아간다.) (사람은 +을 아는 것을(/마음을) 糧食을(/生命을) 삼아 살아간다. 다른 사람에 對한 태도가(/이것이) (우리가 平素에 눈이 어두워 잘 인식 못할지라도), 우리의 (眞正한 몸인) 生命이 (機能하는 것이) 잘되느냐 못되느냐를 決定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生命의 競爭相對로 두지 마라.(/두고 嫉視하지 마라.) 남보다 앞서겠다는 생각도 없고, (남을) 버릴 생각도 없다. 이렇게 하면 언제나 (高尙하고) 安穩한 性品을(/人品을) 가질 수 있다.

(2015. 3. 21)

우리는 神的 價値와 動物사이를 오가는 것 같다. 어떤 때는 神的 價値로 (인간답게) 살고, 어떤 때는 低劣한 動物(몸으)로 살고 한다. (生命없는 것인 動物은 살기 自體가 힘들다.) +은 우리에게 내가 너희를 動物로 規定하였는데, (너희가) 神的 價値를 추구해 봐야 무엇하느냐(/헛것이다) 하신다.(/하시는 것 같다.) 이럴 때는 (해봐야 되지도 않는) 높은 (헛된) 價値를 추구하며 (마음 졸이며 拘束되며) 살지 말고, (내가 아무에게도 도움되지 않는다 하며) 내 몸을 위하여 (편하게) 살라.

(2015. 3. 22)

다른 사람이 各各 삐뚤어진 肉體에 不拘, (그대로 살지 않고) (속에서는) (自身을 쳐서 힘쓰며) 높은 standard로 살고 있다. (그래서 世上이 이 程度로 維持되고 있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높은 standard로 살고 있는 것보다, 내가 (*그보다*) 뒤치지 않게 힘쓰라.

(삶의 意味는,) 우리가 (世上에서) 物質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共通的으로 있는(/같은 모습인)) +의 사랑을 누리다 가는 거야.

<結婚을 +앞에 善이라고 굳이 推薦할 수 없는 理由>

-(結婚해 좋은 아내를 얻음도,) 남과 같지 않고 (不公平하고) 運에 左右되는 것을, 自己 것이라고 할 수 있는가.

-結婚해 財産이나 子息을 가짐도, 남과 (肉體로) 分離하는 것이니(/態度이니), +앞에서 意味가 있을까.

-(*더우기 子息(을 낳음)은 하나의 動物 肉體가 世上에 (따로) 나옴이 아니냐. 動物 몸, 삶 自體에 義도 없으며 온갖 苦生이 따라올 수 있다. 子息(삶)이 苦生이 될 수가 있다.*)

그러나 +이 하지도 않으신 일을, 卽, 네가 世上을 (사람마다 몸으로 사는 것이) 公平하게 하려느냐?(/바꾸려느냐?) +이 몸으로 (사람마다) 따로 주시지 않았느냐?

그러나 이 世上은 목숨을(/生命을/自己를) 버리는 데 뜻이 있다. +의 뜻을 이루려면 그래야 된다. 무엇이든 所有를 가지고(/제 몸을 가지고) 살아서는 되지 않는다.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맞는 일인) 理由)-

1)高尙한 것을(/나은, 영적인 것을) 얻음. 2)(罪있는 不實한 몸으로 말미암는) 罪的인 世上을(/의 고리를) 끊기 위하여.

結婚은 사랑과 +을 앎의 基礎이다. 子息이 생기면 외롭지 않고, (*配偶者와 子息으로*) 사람이 더함으로(/*새로* 생김으로) 말미암아 +을 알 수 있으며, 子息이 생김으로 +께 祝福받으면 더욱 좋지 않느냐.

家庭이란 父母가 子息에게 獻身하고, 子女는 父母에게 愛情을 가지며, 夫婦가 서로 配偶者에게 獻身하는 그러한 것(/모임)이다. 卽 地上에 있는 天國의 모습이다. 사람들이 이러한 것들을 所有의 對象으로 삼지 않고 獻身의 대상으로 삼으면 家庭은 (地上에 있는, 축소된) 天國이다.

(2015. 3. 24)

+나라를 위하여, (自身을 버려) 마음으로 거룩해지고, 物理的으로는 成果를 내야 되는데(/肉體的으로 일하여야 되는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肉體的으로 (成果로) 할 수 있는 일은 없고, 마음的으로 改善하는 일만 可能하다. 恭遜한 것은 내가 할 수 있는데, 그 外의 것은 (내가) 할 수 없어. 무슨 일하는 것은(ex. 硏究等 其他) 能力 밖이다. (아무 것도 할 수 있는 能力은 없고), 내가 +나라를 위하여 (地上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남에게) 恭遜함뿐이다.

남에게 화내지 않음.(/공격하지 않음.) 自身을 낮춰 사랑으로 남을 대하는 것만, (卽, 마음으로 改善하는 일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다. 그 外의 것은 내가 할 수 없다.(/할 能力이 없다.)

(2015. 3. 25)

+이 우리 生命을 앗아가려 하고 있다. 모든 일이 돌아가는 모습이(#/태도가) 이렇다. 그러니 우리는 (*生活이) 괴롭다.

設或, 죽더라도 일이 이루어지는 保障이 있으면 좋으련만(/괜찮으련만), 生命을 잃는 마당에 (+이 말씀하신대로) 自己를(/生命을) 버리는 者에게 賞을 주시는 그런 保障을 받지도 못하고, 우리는 더욱이 (*希望없고*) 괴롭다.

(2015. 3. 26)

生命을 주신 이가 生命을 앗아가려 하고 있다. (우리가 죽을 地境에 이르를 때가 있다. 그러나 (우리가) 生命을 바치는 것이 +의 뜻이다.) 모든 것을 주신 이가 모든 것을 가져가려 하고 있다. 이 世上을 (크게/大略으로) 定義하면 그렇다.(/이렇다.) +은 (모든 것을 주신 이에게 모든 것을 바치는가 안 바치는가) 우리 마음을 보시려는 것이다. (주신 이도 +이시요, 거두신 이도 +이시니 우리가 무슨 말을 하랴.)

(왜 이런 얘기를 하냐 하면,) 즉 다시 말해, 사람들은 (,世上일들은) (모두) 조금씩 빗나가 있다.(/(삐뚤빼뚤) 틀려있다.) 그러나 우리가 (*그로 인해* 損害를 보나) 그로 인해 아주 죽을 정도는 아니다. (우리가) 조금만 참으면 (*사람의 일이나 世上일에서*) +의 사랑으로 갈 수 있다.(*/+을 알 수 있다.*) (+이 世上을 그렇게 만드셨다.) 世上 돌아가는 (*일의*) 樣相이 (모두) 이렇다. (世上 일들이) 내 生命을 앗아가려 하고 있다. 그러나 조금만 참으면, (사람이나 그러한 世上 일들을) 다 받아들일 구석이 있다.

世上에는 나쁜(/(서로) 不和하게 하는, 싸우는)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한 사람들을 우리가 꺼려하고, 그 사람 스스로도 왕따를 당한다. 그러나 다른 사람으로 인해 괴로운 것은, 그렇게 괴롭지는 않다. (마음을 열고) 조금만 참으면 된다. (*남과 不和하고 싸우면, 큰 絶望과 헤아릴 수 없는 괴로움에(/苦痛에) 빠지지만 그렇지 않으면(*/조금만 참으면) 큰 일은 없다.*)

(2015. 3. 26)

通常的인 사람들 경우, 보통 때 生活 自己自身을 가짐(/取함)이, 自己가 全部 하늘 끝까지 치솟아, +을 믿기 어렵다.(*通常的으로 自己가 높아진다.*)

그리고 좁은 範圍에서 (自己 마음속에서만의) 世上이 된다.(/世上만을 느끼게 된다.)

(2015. 3. 30)

世上에서는 잘못된 일이 고쳐지지 않고 끝까지(/審判 때까지) 가고, 이 世上에서는 未解決로 끝이 난다. (그러므로 解決은 없고) 個人 일이든, 나라 일이든 未解決로 끝난다. (죽을 때까지 解決이 안 난다.) 그러므로 各自가 +의 審判앞에서 直告해야 한다.

(결코 解決되어 온전한 몸으로 +앞에 가지 못하니, 自身을 바치라고 했다.) 이 世上에서 未解決로 끝나니, 未解決로 끝나는 것에 맞게, (+의 뜻을 위하여) 自身을 바치라고(/목숨을 버리라고) 했다.

(2015. 4. 2)

[내가 +나라를 위하여 할 수 있는 일은 (남에게) 恭遜함뿐이다.]의 意味.

-+나라를 위하여, (自身을 버려) 마음으로 거룩해지고, 物理的으로는 成果를 내야 되는데(/肉體的으로 일하여야 되는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肉體的으로 (成果로) 할 수 있는 일은 없고, 마음的으로 改善하는 일만 可能하다. 恭遜한 것은 내가 할 수 있는데, 그 外의 것은 (내가) 할 수 없어.

-恭遜한 것이 첫째다. 내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으므로 이 말이 (이 冊에서 할) 마지막 말 한마디이다.

-生命인(/과) +나라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아무 것도 없다.

-내가 (#*生命을 위해 무엇이라도 할*#) 힘이(/能力이/가진 것이) (#*아무 것도*#) 없음을 알음. 이러한 것이 客觀에 맞고 남이 나를 보기에도 맞다.(/그것이 바른 일이다.) 이러면 남에게 걸림이 안되니, 남이 나를 도와 協助일을 할 수(/해줄 수) 있다.

-따라서 들레지 않음. 차분함.

卽, 마음이 便安하므로, 假飾으로 (#어깨#) 힘주고 (무엇에) 憤해하지(/탐내지/욕심내지) 않고, 어지럽게 촐랑촐랑하여 삐뚜르게 하지 않는다. 남과 (*利權을 向해*) 暗黑의 世界에서 서로 競爭하고, 서로 쫓기듯 하지 않는다. 아무하고도 싸울 생각을 하지 않는다. 모든 사람에게 恭遜할뿐이다. 또한 (마음에) 힘을(*/부담을) 뺀 상태이며, +을(/사랑을) 바라는 상태이기 때문에 (만나는) 사람에 相關없이 견딜만해.

-어느 한 사람에게도 빠짐없이 모든 사람에게 (眞實로) 恭遜함. 이러면 내 마음이 불편치 않고, (누구를 만나도) 어떤 社會生活 관계를 해도 쉼을 얻는다.(영업사원의 힘,능력)

-혼자있을 때 마음이 餘裕있어짐.(/견디기 쉬움.) 남을(/마음을) 옆에 붙들 수 있음. (혼자있을 때도 恭遜함으로서, 남과의 사랑에 目標를 가지(게 되)고, (그러면) 견디기 쉬움.)

-그러므로 이같은 생활은 ‘+이 언제 (목숨을) 데려가셔도 괜찮을 정도로 平素(부터) 準備하라’와 같다.(/같은 生活이다.)

-일부러 남에게 恭遜하려면 되지 않는다.(/일이 안된다.) 남에게 自身 일을 해주도록 무연중에 기대지 않으며, 남에게 경쟁심이 근본적으로 없고 강짜부리며 행하지 말아야 한다.

(2015. 4. 7)

-假飾으로가 아니라 참으로 내가 힘이 없다는 것을 아는 것. (이것은 卽 진실하게 되는 것과 같다.) (우리가 外的으로는 이루지 못해도(/못한 것이 똑같아도) (自身의 마음 안에는) 假飾과 참에 (確然한) 區分이 간다.(/있다.)) (外的으로는 區分이 안될지라도) (그 사람이) 眞正한 참의 마음일 때는 (속에서) (들썩거리거나 不安定하게 움직이거나) 들레지 않는다. (#*差異가 난다.*#)

(2015. 4. 5)

마음이 기능하는 것이(/것 自體가) +의 形像이다. 이것은 客觀世界(認識)보다 큰 것으로서, 客觀世界(를 世上을 삼는 것)에 앞서, 우리가 마음이 機能하는 것으로 世上을 삼고 있다. 사랑할 때만 (우리들의 참 몸인) 이 生命의(/이 (*우리自身의*) 마음의) 기능이 온전히 機能한다. 平素에는 이것의(*/卽 참 몸인, 生命의 기능의*) 重要性을 잊고, 이것으로 世上을(/나를/(나의) 認識을) 삼으며, 이것을 통해 世上을 보고 있다는 것을 모른다. 내 마음과 그것을 통한 (世界/萬物) 認識을(/(나의) 認識을) (/즉 自身을) 너무 當然視한다. 이 機能은 (+의 마음으로서(/이며)) 萬物에 通해 있다.(/通해 存在한다.) 어쩌면 動物 植物, 어쩌면 無生物體에까지 通해 存在한다.(/들어있다.)

(2015. 4. 8) (削除-나에게만 쓸 말)

남들은 (뭐 하기에 앞서) (꼬부려 생각)하지 않고도 (나보다) 더 잘한다. (진지하며) 운동(할 때) 成果도 더 낫다. (오래 경험으로 알지만) 平常 보통 일반적 사람들이 사는 방식이 (結局) 옳은 방식이다. (남들은 뭘 하기 前에 따로 꼬부려 (일부러) 생각하는 사람이 없다.) 네가(/내가) 남보다 나은 것이 뭐가 있길래, 남이 안하는 짓을 (네가) 하려느냐.

남앞에 恭遜하게 함 한 가지면, 다른 생각이 필요 없다.

(2015. 4. 9)

恭遜한 것外에는 할 것이 없다. (아무 것도 못하니까 謙遜하라.) (살다보면 宇宙의 큰 힘의 어려운 일이 (갖가지 일에서) 내게 닥치는데, (남앞에) 恭遜한 것이 내 現實(/事實)에 맞고, 그렇지 않으면(*/恭遜치 않으면) 내가 갈 곳이 없다.)

‘내가 아무 能力이 없으니까, (아무 것도 못하는 것에 맞게) 恭遜하라.’-이것이 이 冊에서 하는 (마지막) 말 한가지이다. 그것을 爲主로, 그것을 第一 첫째로 살라.(/하라.)

남앞에 恭遜한 데서 (거기서) +의 사랑을 누리며 살라.(/行하라.)

*世上에는 나쁜 사람만 있는 게 아니다.* 世上에서(/에는) 나에게 나쁘게 害하고 뺏는 사람보다 (*나를 害할 마음이 없는 (*善意的인*)) 中立인 사람이 더 많다. 나를 害하려는 사람에게는 客觀(에 맞춤)으로 對應하지만(/하고), 거의 大部分의 境遇에 내가 恭遜한 것이 나의 事實(/몸 現實)에 맞추는 것이고, 이에 따라 남으로부터 善意의 도움도(/一助도) 받는 境遇가 많으며, 내 마음도 正常 卽 +의 사랑에(/이웃과의 좋은 관계에/우리의 生命에) 머물 수 있다.

나에 대한 評價는(/내가 確立할 나 自身(모습)은) 이미 났어. 그리고 不變, 변함이 없다. 卽 普通사람들의 (多少) 親近한 관계, 同質性이 내 평가, 내 모습이다. 서로 위해주는 좋은 관계/(#같은#) 생활(이 내 모습)이다. 그리고 이것이 모든 사람이 (普通) 살아가는 모습이고(/과 같고), 또한 +나라를 建設하는 데(*/+나라에) 맞는 모습이다. 나에 대한 評價는 (#必要/所用/意味가#) 없고, 남은 것은, (#*내가 한 일이*#) 世上에서 사람들이 사랑하는 데 도움을 주냐 안주냐(/못주냐) (뿐인데), 이것만 (좋게) 되면 多幸이다.(/내가 한 일이 成果이다.(/쓰이는 것뿐이다.))

(2015. 4. 10) (모든 것을 종합하면)

+이 (*나에게 또는 남과의 관계에서*) 몸(외모, 욕구, 身體條件 等)으로 (말미암아) (各各 다르게(/나쁘게)) 주신 不便함을 조금만 참으면, (各各(/各自)) 다 +을 알 수 있다는 거야. (各各의) (##다른##) 外貌에 상관없이 各 사람이 +을 아는 모습은 同一하다. (外貌에 상관없이 各 사람이 +을 아는 모습은 同一한, 이것이 맞다. 또한)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態度가)(//생각하면) (+으로부터, 世上에서) 더 큰 것을 얻는 (것이)다.

(2015. 4. 12) []

-나의 벌어놓은 것도 (宇宙의 큰 힘에 依해) 언제든지 無가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언제든지) ((가진 것이) 다 없(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사람들과 같이 (同情하여) 생활하며(/생활하는 것 爲主로 살며), 같이 따르라.

-사람들을 거슬리면 自己는 아무 힘이 없어. (망할 뿐이다.) (사람들이 연계되 벌려있는) 宇宙에 比해 自己는 (극히 작고 弱한 부서질) 몸 하나일 뿐이다.

-自己를 낮추면 사람들의 더러움이 보이지 않는다. (世上이 善해 보인다.) 그리고 自己가 바르게 (그렇게) 본대로 世上은 돌아간다.(/돌아가고 있다.) 나쁜 마음은 客觀(돌아가는 것)에 맞지 않아 그 누구도 쓸 수 없다.(*/그것으로(/나쁜 마음으로) 行할 수 없다.*/(世界에서) (*누구도) 무엇을 行할 수 없다.) (나쁜 마음을 쓰는 사람은 今方(/금세) 亡하게(/(自身을) 못쓰게) 되 있다.)

(사람이) (무엇이든) +을 통해서 世上에 가기(/宇宙(萬物)에 接觸하기) 때문에, 나쁜 (더러운) 마음으로 世上에 갈 수 있는 사람은 없어.

-+은 絶對로 누구에게도 +께 가는 길을 막아놓지 않으셨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우리의 (나쁜/(各各) 다른) 外貌는(/外的 條件은) 우리의 肉과 靈의 (*全體*) 몸에 比해 (극히) (작은) 一部分이다. (누구나 (우리들의) 몸으로(부터) 오는 不便을) 조금만 참으면 +께 갈 수(/+을 알 수) 있다. (*現在로도* (各各 다른 外貌의) 모든 사람이 이와 같은(/같이) (*남과) 親한 관계를 (*허물없이/막힘없이*) 유지하며 살고 있지 않느냐.) 設令 外貌等으로 온전히 마음이 便安해지지는 못해도(/제대로는 못해도) 누구나 +께 맞게 갈 수 있다. []끝

(2015. 4. 14) (雜)

忍耐로(/(*몸에서) 아픔을 겪고/땀으로) (支拂하고야) 얻는 (주로 어려운 계층이나 겪는), (괴로움後의 참) 幸福은 돈 주고(/돈이 아무리 많은 사람도) 사지 못해. (비슷하게) 땀 흘려서(/운동해서) 얻는 幸福, 원활함, 쾌활함이 있다.

그러고 보면 나는 忍耐하는(/참으며 어거지로 하는) 것을 무척 겁을 낸다. (즐거움이 없으면 안한다.) 즐거움이 없으면 (억지로는 그) (일을) 안한다는 태도가 맞는 것인지...?(自己를 (작게이지만) 죽어가며 (어거지로) 일을 하는 것을 안한다.) (왜냐하면 마음이 그로 인해 더 잘못될까봐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2015. 4. 16)

우리가 몸인데도 이미 사는 것은 +으로(/+이 돼서) 사는 것이다. 우리들 自身인 (몸이 돼서) 몸의 立場에서 自身을 보는 것이 아니라, (+이 돼서) +의 立場에서 自身을 본다. 우리가 몸인데도 自己를(/自我를) 보는 것을 +이 被造物 보듯이 한다. 그러니 스스로 높아져서 (*마음에서는*) +으로부터 떠난(/멀어진/쫓겨난) 사람같이 된다. 自身이 높아지지 않도록 조심하라. (*할 수 없이*) (不當히, 驕慢히 높아져) +으로 살 수밖에 없다 해도, 다만 마음이라도(/태도라도) +나라(/卽 다같이 잘사는 나라)를 바라는 마음으로 살라.(*/行하라.)

(2015. 4. 17)

잘못하는 사람은 +이 제대로 된 달란트를 (그에게) 주시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제대로 된 달란트를 받았다면 그가 그랬겠는가.) 바보를 (이 모든 (世上) 어려운 現實의 하나로 알고(/받아들이고)) 참아주라.

(2015. 4. 19) ⌾[重要-結]

世上에 있는 모든 몸이 +이 우리에게 주신 몸이다. (世上에 있는) 나쁜 몸이라고 꺼려할 것이 아니며, 좋은 몸이라고 환상을 가질 일도 아니다. 白人에서 黑人까지, 正常 좋은 몸에서 障碍 몸까지 다 +이 우리(各自)에게 (함께) 주신 몸이다. (生命이 다른) (남의 몸을) 같이 사랑하느라(/다 같이 살리느라) (*그러기 위해), (生命이 다른 사람 (욕구)에 의해) 내 목숨을 잃더라도 +의 (더) 높은 價値를 위해 참으라. 그게 眞實로 +이 (바르게) 보시는(/바라시는) 生命을 얻는 길이며, 이 世上에서의 生命의 얻고 잃음은 참 生命이 아니다.(/과 關係가 없다.) (/實際 일에는(/生命에는) 問題가 되지 않는다.) 이 世上 生命을 얻고자(/획득하고자/쥐고자) 참(/진실한/事實인) 生命을 잃으면(/버리면) (+앞에서) 罪만 될 뿐이다.(/罪짓는 일이다.) ⌾끝

(2015. 4. 23)

마음을 바로 씀으로(/사랑함으로) 되는 協助體制와 肉身의 (*삶을 위한 쫓기는*) 競爭體制와 아예 왁구, 體制, 具色이(/卽 사는 方式이) 다르다. 이렇게(卽, 肉身의 격렬한 삶의 競爭, 남과의 分離) 안 살아도 (내가 아무것도 못한다 하고) 恭遜하면, (만나는) 사람들과 協助體制를 이룰 수 있다.

마음이 이러하면 世上의 潤滑油(/不和하지 않고 smooth하게 돌아가게 하는)가 되고, 또한 (마음이) 잘못가는 것을 防止하는 整地, 準備가 된다. 當場 죽고 사는 것에 매이지 말고, 내가 목숨을 잃더라도(/損害를 보더라도) 남을 도울(/위할) 수 있다 하면, 그리고 나 혼자 사는 것에만 관심 갖지(/매이지) 말고, 다 같이 살려고 하면, (마음도 여유로와지고) (우리의 希望인(/理想인)) 協助體制를 잘 이룰 수 있다. 世上에서는 혼자서는 할 수 있는 일이 없고, 사람들이 協助되야 무슨 일을(/成果를) 할 수 있는데, 내가 世上에서 할 수 있는 일은 (不和하지(/껄끄럽지) 않게 하는) 潤滑油가 되고, ((작은) 사람이(/에게)) 잘못된 마음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이것으로 滿足해야 한다. 이래서 或, 일이(/成果가) 되면 多幸이고, 안되도 할 수 없는 것이다.

[中間 要約](2015. 4. 25)

-1.내가 아무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cf.(2014. 11. 7)

(남 상관 말고 네(/내)일이나 잘하라.

-2.(내가 아무 것도 못하므로) 恭遜한 것밖에는 할 것이 없다. cf.(2015. 3. 24, 2015. 4. 2)

(혼자 있을 때도 恭遜한 것으로 하여 (남과의 사랑을 목표 삼아) 견디라.)

-3.모든 사람의 몸이 내게(/우리에게 함께) 주신 몸이다. cf.(2015. 4. 19)

(다른 사람(몸)을 (다 같이) 살리느라 내가 죽더라도 참으라. (이 生에서 단지 (죽고) 사는 것보다,) 그것이 +앞에서 참 生命(/바른 生命)이다.) [中間 要約]끝.

(2015. 4. 26)

우리의 마음은 +을 아는 것이고, 참 生命이다. 世上의 적은 것을 탐하여, (사람과 싸우느라) 이것을 망가뜨리면 안된다. +을 아는 것이(/상태가/마음을 보전하는 것이) (이 넓은 客觀 世界에서) 무엇을 얻을 수 있는 決定될 變數가(/機會가) 더 크다.

[中間 要約](追加) (2015. 4. 26)

-4.+은 우리에게(서), 우리가 한 때의 慾望을 쫓느냐 永遠한 것을 쫓느냐(/追求하느냐) 그런 것(/이것)을 보시(려)는 것이다.--(三星분위기의 골짜(/核心)임.) 이것이 +의, 人生에(/사람에) 對한 판가름(test)이다.

몸으로 말미암는 욕구, 이 世上에서의 욕구, 이득은 한 때이다. 곧 지나가 버리고, 그리고 지나고 나면 없다.(/虛無만 남는다.) 한 때의 慾望을 쫓지 말고, 永遠한 것을 쫓으라.(/追求하라.) [中間 要約](追加)끝.

(世上) 일은 혼자의 (적은)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할 수가 없고), 사람들과 합쳐서 (많은 資源으로) (해야) 한다. 일의 成敗는 합치는 能力이 뛰어난 사람이 승리한다.

自己 能力 없는 것을 부끄러워 말고 사람들과 힘을 합치라. ((처음부터, 結局) 自己가 가진 능력은 없고(/없으므로), (다른) 사람들의 能力을 합쳐야 되는 것이다. 自己가 優秀한 남의 資源을 얼마나 많이 동원했는가가 (세상에서) (일의) 成敗를 決定하는 것이다.) 처음부터 自己 能力으로 成敗를 볼 생각을 하지 말고, 共同의 利益을 추구하고, 사람들과 協助하라.

(2015. 4. 27)

왜 ‘모든 사람 몸이 내게(/우리에게 함께) 주신 몸이다’가 맞는가 하면, +을 생각한다면(/건전히 되려 한다면) 다른 사람과 같이 살려고 노력해야 맞다. 卽, (몸이 다른, 제 몸만 사는) 한 때의 慾望(/卽, 이 生에서의 삶)을 쫓지 말고 永遠한 것을 추구해야 한다. (+은 이것을 우리에게서 보시(려)는 것이다.)

<‘모든 사람 몸이 내게(/우리에게 함께) 주신 몸이다’로 생각하게 된 理由>

이(/다른) 사람이나 나나 몸이 다른 것은 우리의 肉과 영 全體 몸에 비해 극히 (작은) 一部分이다. 조금만 참으면 모두 +을 알 수 있다. 모두에게서 별 차이 없이 +을 알 수 있으므로, 같이 살아야 하고, 그러므로 모든 (다른) 사람 몸도 다 +이 우리에게 함께 주신 것이다.

나를 죽게 하는(, 억누르는) 사람에게도 그렇게 할 수 있느냐? 答-남에게 依支할 일도 없고, 내 몸의 욕구를 나타내지도 않으니, 남이 어때도(/나쁘게 해도) 상관될 것이 없다.

(一時的인 것이란,) 몸이 다른 것이 一時的인 것이다. 一時的인 것, 곧 사라질 것에 관심 갖지 말고, 몸이 滅해질 수 있어도 永遠한 것을 추구하라. (몸이 달라져도 변하지 않는 것이 永遠한 것이다.)

(2015. 4. 28)

어떤 事件이 있어도 그것이 全部가 아니다.(ex. 地震等 많은 사람이 죽는 일). +은 (우리가 어떻게 하나 卽) 그 以後를 보시는 것이다. 이 世上에서의 죽음은 진짜 죽음은 아니기 때문이다. +이 보시기에는 (이 世上에서의 살고 죽음은) 참 生命과 關係가 없다.

(2015.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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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무 것도 아니나, +을 알므로 살아가는 生의 基盤을 주셨다. 그래서, 우리가 +을 아는 것밖에 할 것이 없고, +을 아는 것인즉, 이웃을 다 같이 살도록 사랑해야 하는 것이다. +을 알므로 世上과 그 안의 欲求, (日常의 生이) 성립된 것이며 +을 아는 것이 世上의 根本이다.

*************************

우리가 아무 것도 아니나(/(#根本) 無이나), +을 알므로 살아가는 生의 기반을(/生의 體系를(*/體制를)) 주셨다. 그래서 (+을 아는 것이 世上, 宇宙체계 成立(#기반)의 全部이므로) 우리가 (살아서 할 일은) +을 아는 것밖에 할 것이 없고, (삶에 있어 +을 아는 것인 것인 卽,) 이웃을 다 같이 살도록 사랑해야 하는 것이다. (+을 앎의(/알므로 사는) (삶의) 體系를 만들어 주심으로써,) 그래서 世上과 그 안에서의 欲求, 日常의 生이 成立된 것이며, +을 아는 것이(/마음이) 世上의(/世上 生命의) 根本(/成立 理由/成立 마음)이다.

잘못된 狀態는 ((x自身) 自己 몸(만)의 삶을 목표로) 肉身을 섞어 +을 알음. 그러니 +을 잘못 알어. 卽 客觀에도 맞지 않아, 객관에서(/客觀일 하다가) 일을 놓치게 된다. 그래도 눈이 어두워, 自己가 잘못된(/못보고 있는) 줄을 모른다.

(2015. 5. 1)

몸에 밴, 몸에 붙은, 肉身의 (利己的, 어두운) 마음에 (*自身이) 빠지지 않도록 注意하라.(/(그 마음에도 (보고)) 놀라지 마라.) (我執으로 마음에(##/自我에) 옹크리는, 利己的(#/自己 利만 쫓는 (#어두운#)#) 마음이 (天性的으로 (*나(/自身)같이 (*쉽게) 느껴져*) 쉬이 붙을 수 있다.) 이것이 실마리가 되어, 그것이 自己인줄 알고, 그 다음부터 잘못가게(/마음이 나쁘게) 될 수 있다.

(2015. 5. 6)

[生活의 指針](生活中에 뭔가 마음이 잘못됬을 때 깨닫는 바) [重要?]

-이거보다 더 恭遜해야 되.((내가) 더 恭遜하지 않았다.)

-몸에 밴 肉身의 마음에 빠지지 않도록 注意하라.(/操心하라.)

(2015. 5. 7)

自己가 (다른 사람이 當하는 입장을 생각하여(/생각한다고)) 正義의 判斷者같이 해서는 世上 일이 解決이 안나. 더 꼬여(/잘못되) 버린다. 그 世上 어느 누구도 自己와 分離할(/分離될) 사람이(/他人이) 없어야 한다. (나쁜 일을 했다고 (우리가) 여기는 사람에게도 그렇다.) 모두 容恕하지 않고 남과(/어느 누구라도) 區分짓고 分離하는 것 自體가 肉身의 마음이다.

(2015. 5. 9)

아무리 障碍人이라도 마음이 完全한 것같이 生活해야 한다. +이 주신 마음은 完全하다.

마음(받은 것)에 比해 몸의 不便은 별거 아니다. 또 누구나(우리도) 그렇게 障碍人이 될 수 있다. 障碍人에게 옆 周圍사람이, 같은 사람으로 同一하게(따뜻하게) 안 해주고, 마음으로 差別하는 게(/偏見, 멀리함이) 障碍보다 더 (견디기) 힘들다.(/不便하다/괴롭다.)

(2015. 5. 11)

(남과의 몸의 差異는 +을 아는 것에 比해 별거 아니다.(/상대가 안된다.))

다른 사람과 나를 같게 여기는 (사랑하는) 마음이, (우리) 마음의 機能이 穩全히 機能하고, 또, 따라서 客觀 일을 제대로 할 수 있으며, 이것은 +을 아는 狀態며 우리의 生命이고, 우리가 살아갈 慰安을 받는 곳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이와 같이 (사람들과의 관계를 추구하며) 生活한다.

그렇게 보면 (우리가 산다해도) 몸에 區分없이(/상관없이) 靈的인(/마음에 기반한) 삶을 (物理的 世界와 상관없이) 사는 것이 맞다.(/바른 길이다.)

+을 알아도, 肉身의 生命을 所有하려는 것으로가 아니라, (實際的인) 몸의 일에서 몸의 生命을 버리는 것이 되야 맞다. 그래서 아무리 높은 位置의 사람도 (肉體的으로 謙遜히) (자신이 낮은 몸임을 나타내며) 사람들 앞에 나아갈 수밖에 없다.

(2015. 5. 16)

우리가 微生物밖에 안되는데 +같이 삶은, +이 +의 마음과 +의 權限과 屬性을 恩惠로 우리에게(우리 마음에) 주셨기 때문이다. 그러니 (*驕慢히 죄짓기 쉬움도 本是는 워낙은 받은 은헤인줄 알고,* 잘 나갈 때) 이로 因해 驕慢하지 말고, (받은 모든 것을) 모든 받은 (+이 주신) 恩惠로 알고 (微生物 位置인줄 알고) 謙遜하라.

(2015. 5. 17)

아무리 (사람에 대한) 反感이 들어도 그것을 기둥삼아 터 잡아(/自己를 줏대 잡아) (實際上에 노골적으로 천하게(되어)) 反撥하는 데까지는 이르지 말아야 한다. 사람에 대한 自己 態度의 連續性 때문에 한번 (그렇게) 잘못 (나)가면 잘못된 길(/人生 길/態度/方向)에서 돌아오기(/변경하기) 힘들다.(/어려워진다.) 그後 잘못된 길에 빠지고 (눈이 어두워) 헤어나지 못하고 繼續 그렇게 살게 된다.

(2015. 5. 21)

(누구나) (살아도 살아도) 아무 것도 이룬 것 없이 意味없이 (*고만고만하게*) 生이 그저 (그저) 끝이 난다. (그래도 +은 잘못 만드신 것이 아니다.) 苦生은 왜 했는가.

남보다 나은 評價도 없으면 (偶然에 左右되는) 똑같은 人生이 (*結局이/評價가*) 똑같다. 막연히 괴롭히시다가 意味없이 가게 하시는 것이 +이신가? (+의 뜻은 무엇인가?)

[깨달음(1)의 質問(을 가지라)]

+이 왜 우리를 世上에 태어나 (살)게하셨느냐?(가 깨달음의 質問.)

(한 때 즐기다 (意味없이) 가는 것이 人生이냐?)

[(아마도) 答]-恭遜과 사랑으로 말미암아 +을 알도록.

- +을 알고 사람들과 어울리고 즐겁고 卽 (다시 말해) (#*物體 가진 것 없이*#) 영적인 것이 되도록 (하기위해).

(2015. 5. 25)[깨달음(2)] (내 일에 대해)

+이 시키지 않는 일은 하지 않는다. (+이 시키지 않는 일이라고 생각되면, (내가) 내 能力밖의 일은 함부러 나서서 하지 않는다.) +은 내가 能力없는 것을 (무엇을 하기를) 바라지는 않으신다.

[(人生에서/사람사이에서) 結論]

恭遜과 사랑으로 +나라를 이룬다. (眞實로 恭遜함과 +을 아는 것(/사람사이에 어울림)으로 行해서 +나라를 이룬다.(/무슨 일을 한다.)) 그리하여 사람들이 自己일처럼 (기쁨을 가지고) 最大限 誠意껏 (나와 함께) 일할 수 있게.

(모든 사람 몸이, (생긴 것이 (各各) 다르고) 各各 다르지만,) (처음 보는 수많은 사람이 다가오지만), 몸이 이래도 +을 아는 길이(/共通的인 사람 모습이) 있다. 그렇게 살라. (다 똑같이(/똑같은 사람 모습으로 하고) 待하라.)

(2015. 5. 26)

사람은 評價할 수 없다. 사람을 評價하면 (내가 +의 形像에 대해 倨慢한 것이 되고) 내가 나빠진다. 나는 내 일만 하면 되지 남이 좋은지 나쁜지 (어떠한지) 따질(/평가할(/평가내릴)) 필요 없어. *그리고 버틸 일이 아니다.*

(2015. 5. 28)

노는 自慢함으로 다른 사람을 待하는 자세.(가 되지 마라.) (서로) 노는 관께의 倨慢한 마음이 되지 마라. 그런 사람들은 +의 形像이 元來부터(/原初부터) 自己 것인 樣 (*꾸리게(냄새) 그렇게*) 한다. (그렇게 되지(/그런 식으로 하지) 마라. 그게 사람이 잘못되고 깨달음을 못얻는 (데서 벗어나지 못하는) 核心이다.)

(내 몸의) 뼈도 없어지고 가루도 없어지고 그 날에는 +아는 마음만 남아서, +께로 간다. 우리의 形體와 外貌는 +이 뼈와 살로, 臨時로 만들어 주신 것이지, 永遠한 게 아니다. +은 永遠하신데 왜 臨時的인 것에 (永遠히) 너를 두려하느냐?(/가지려 하느냐?)

[雜-贅言]

(2015. 5. 29)

마음이 安定과 慰安, (只今도) 生의 目標를 (가고 있도록) 찾으려면, 只今보다 더 恭遜해야 돼.

사람이 다른 사람을 配慮해 주기 때문에, 社會가 (이나마) 維持되(고 있)는 것이다. 왜 自己 몸이 하고 싶은 것이 없겠느냐? 自己 몸이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남에게 被害를 준다. 卽, 自己 몸과 生命을 버림으로 이 社會를 維持시키는 것이다. 卽 (이 世上에서) (+의 뜻을 위하여) 自身을 버리는 게 +의 뜻인 것과 같다.

일이 안되기는 돈을 벌든지 안 벌든지(/(*내가*) 잘 나가든 안 나가든) 똑같다. 平素 생각과 目標를 똑바로 가지(고 維持하)려면, 이 世上을 떠날 때에도(/때와) 合當하게 只今의 마음자세를 가져야 한다. [雜-贅言]끝.

(2015. 5. 30)

寶物이 있는 위치는(/곳은) 알겠는데(사람과 함께 있는데/사람 만나는 곳(/것)에 있는데), 내가 寶物을 찾을 수는 없어. (...(그러러면) 내가 (生을) 抛棄하(고 +께 돌아가)는 것을 배워야 하나?)

내 마음이 周圍의 影響을 안 받고 바른 길과 安定을 찾아갈 때가 (되야) 바른 길이다.

(2015. 6. 1)

다른 사람들도 外貌가 암만 그래도(/안 맞아도/나빠도), +外에 다른 모습을 (任意로) 취할 수는(/能力은) 없다.

(2015. 6. 2)

世上이 本來 意味가 없는데 意味가 있는 것같이 보이는 것은(/것뿐이지만 그것도) +이 恩惠로 주셨기 때문이다.(/주신 것이다.) 意味가 없지만(虛無하지만) 意味가 있는 것같이 사는 것이 人生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의 全部이다. 그러니 現實에서 (*이 모든 것에서*) +을 느끼고 알라. 그것이 얻을 수 있는 全部이다.

모든 것을 받은 處地에 사람이 무엇을 自己가 한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다. 그러니 (屢屢이 말했지만) 人生에서 취할 수 있는 길이 恭遜함뿐이다.

[女子가 바지를 입는 것]

女子가 엉덩이를 안 가리고 男子와 같은 것으로(/下體로) 하는 것(/가는 것) 自體가 기분 나뻐.(/傲慢한 일이다./(사람이) 格이 떨어진다.(/떨어지는 일이다.))

(2015. 6. 11.追加) 生命이 뭔지 모르며(/깨닫지 못하고), 삶과 죽음이 뭔지 모르고서 無分別하게 하는 것은 사랑이 아니며(/+을 아는 것이 아니며) 格이 떨어지는 일이다.

(2015. 7. 12.追加) 注意力이 떨어지는 것. 自己가 어떤 일을 당할지도 모르고, 驕慢, 自慢한 것. 덜 떨어진 바보임.

(2015. 6. 4)

+이 이 時代에 사는 모든 사람을 괴롭게 하셔도 우리는 할 말이 없다. 우리는 (우리의 받은 +의 形像은 +의 것이고) 그저 被造物일뿐이다. +은 任意로 우리를 괴롭게 하실 수 있으시다.(는 것을 아는 것이 信仰에 좋다.) (宇宙에서) 無에서 有를 만드신 奧妙함으로(/것이 奧妙한 것같이), 우리를 아프게 하실 수 있는 權限(이 있는 것)도(/것도) +의 (能力의) 奧妙함이다.

(2015. 6. 7)

우리가 (生이) (몸의 아픔과 마음의 罪(惡)으로) 왜 괴롭냐에 대해 不平하는데(/不平하고, (*+을 못믿고/안 따르고*) 傲慢과 罪惡으로 빠지는데), 가만(/조용히) 생각해보라. (모든 것을 만드신) +이 (우리에게 있어 모든 일에) 特別히 나쁘게 하시는 것은 없다. +이 우리와 (*같이*) 同一한 마음을 갖고도 +도 同一한 괴로움을 (사서, 기꺼이 우리를 위해(/他人을 위해)) 겪으신다고 (그것이 +의(/+이 우리와 함께하시는) (*勸獎하시는*) 마음이라고) 생각해보라. 몸이 아파도(/우리가 괴로워도) 마음이 變치 않아야 +이 認定해 주실 것 아닌가?

+이 (우리에게) 特別히 나쁘게 하신(/하시는) 것이 없다고 한 意味는, 世上은(/의) 괴로운 일도 罪惡도 우리 마음이 無視해버리면 그만이다. 더 以上 없다.(/平靜을 찾을 수 있다.) 그리고 우리가 이러다가 끝까지 가서 목숨을 잃는다 해도, +의 뜻은 우리가 +의 뜻을 위하여 生命을 버리기를(/바치기를) 바라시는 것이다. 人間은 (生中에)(서로) 더 살려고 싸우다가, +이 (生에서) 데려 가버리시면 (더 싸우지 못하고) 싸움이 끝이 난다.

(2015. 6. 8) [살아가는 方向의 整理, 要約]

-모로 가든(/무엇을 하든), 어떻하든 (우리가 目標는) +나라만 求하면(/이루어지면) 된다.

-마음을 (安定해서) 客觀 일을 (살피는 것을) 더 精密히 (해서 일)하도록 노력함. 그래서 (客觀世界의) 일을 더 많이(*/제대로/바로*) 할 수 있도록. 이것이 現在 生活의 目標(方向)이다.

客觀 (따르기를) 놓치면, (헛된 일을 하면) 다른 사람과 사이가 벌어져. 다른 사람에게서 不平이 나올 수 있다.(/나오게 된다.)

-마음이 荒涼해지지 않도록 (이것을 피)하라. 사람이 (하는 일없고) 時間을 잘못 보내면 이렇게 (마음이 荒涼(/荒廢)하게) 되기 쉽다. 時間을 (虛送없이) 잘 보내는 것이 마음이 바로 되는 첫째(길)이다. (只今) 뚜렷하고 알찬 마음이 들면, 무엇을 더 바라리요.

-아무 것도 이룬 것 없이 生이 끝이 나도 할 수 없다. (그것도 +이 우리에게 주신 것(/분깃)이다.) 받아들이라. 우리 이 生은 +앞에 바치기 위해 주신 것이다.

-우리와 똑같은 마음을 가지신 +도, 他人을 위해 아픔을 겪으신다. (아픔을 겪는) 그것이 +에게도 그것이 (누구나에게 世上의) 길이다. 그러니 우리가 아픔을 당하고도 ((*나와 함께 상대되는*) 다른 사람을(/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變치 않아야, +이 우리를 認定하시지 않겠느냐?

(2015. 6. 9)

내 ‘나’도 +이 주신 것이다. +(의 모습)이 아니시면 ‘나’도 成立하지 않는다. 生活이 다 +을 알게 함뿐이고(/하는 것이니), 그것으로(/그 生活만으로 +께) 感謝하라. 더 以上 내게 오는(*/얻을*) 것이 없다.

내 속에 特別한(*/괜찮은/훌륭한*) 나라고 (*特別히*) 여기는 것이 모두 +이시다. 우리는 그저 모든 微生物과 똑같을 뿐이다. 그 以上은 모두 +(모습)일뿐이다. (‘내’가 남보다 特別하다고 (여기고) 特別한 待接을 받으려고 하지 말라.) 우리는 그저 現在에서 +을 알게해 주신 것에(/현상에) 感謝할뿐이다.

우리가 (世上에서 (미처) 누리지 못한) 못 다한 幸福이 다 +께 (찾을 수) 있노라. (*+을 바라면 거기에(/+께) 다 있다.*)

(+이 사람이 生에서 무슨 일을 해도) 根本的인 괴로움 解消가 안되게 하셨고, 따라서 사람이 (人生에서 (괴로움 解消를 위해)) 헛된 것을(/蜃氣樓를) 쫓게 만드신다. 일을(/勤勞를) 해도 괴로움 解消는 暫時 臨時的인(/헛된) 것뿐이다.

(2015. 6. 11)

모든 사람이 (各各) +을 알다가는 데 支障이 없다. 모든 사람이 다 사람을 (우리와 같이) (各自) 사귀고 (各自) +을 알다가는 데 支障이 없다. (*즉*) 모든 사람이 外貌와 상관없이 우리와 마음이 똑같다.

(그러니 사람을 볼 때 모두 (나와 함께 그가 사귈 수 있고,) 나와 같이 +을 아는 데 支障이 없는 사람인줄 알라.) 아무에게도 (나와 分離하고) 마음을 닫지 말라. (다른 사람들도 잘못된(, 異常한) 것을 아는 것이 아니라, 나와 똑같은 (마음으로) (똑같은) +을 아는 것이다.)

肉體(일)로 (남과) 對峙될 때도, (나의/서로간) 根本 요체인 基本 (서로 사귈 수 있는) 마음은(/+의 마음은) 서로간(/相對와) 똑같다. +의 뜻은 +의 뜻을(/사랑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고(/참고) 그리하여 마음의 價値를 올라가게(/그저 기본대로 마음의 高尙함을 받게) 하는 일이다. 조금만 참으면 (*根本*) 마음이 (+의 形像으로) 다 같으므로, 平和를 누릴 수 있다.(/서로간 和平의 關係가 成立이 된다.)

그러나, 남이 傲慢으로 (因해) 또는, 나쁜 마음으로 내게 (待)할 수(/올 수) 있으나, 그럼에도 不拘하고 내가 善한 마음으로 (남에게) 대하지 않으면(/(내가 마음을 열어) 남들이 +을 아는 데 支障이 없다고 여기지 않으면) 客觀에서 틀려버리고 일을 그르치게 된다.

내 마음이 機能하게 하는 (生命인) +의 形像이 다른 사람에게서부터 오므로(/다른 사람과 함께 있으므로) 사람 일에는 極히 注意해야 한다. 그러니 (남으로 인해 損害를 보더라도 +의 뜻을 위해) 참아야 한다.

(2015. 6. 12)

[남을 나쁘게 보는 것은 自己 일을 그르칠 뿐인 理由]

남을 느끼기에 앞서 내 몸에서 +을 아는 것이 먼저(/우선)이다. 나는 남의 마음을 알 수 없고, (내가 남의 마음이라고 생각한 것인 즉슨 내 마음이고) 내 마음만 알뿐이다. 그러니 남을 아는 것보다 남과 分離된 내 몸에서 먼저 +을 아는 것이란 事實을 그르치면 객관에서 틀려버린다.

내가 느끼는 느낌은 내 몸(안)뿐이다. (남이 아니다.) 그러니 남을 나쁘게 본다 해도 내 몸을 나쁘게 보는 것밖에 안된다. 그러니 남을 나쁘게 보는 것은 (自己 몸에게 몸대로 (*사랑으로*) 안하고/(自己 몸에서 움직이는 데) 낮추어 +을 알지 않고), 自己 일을 그르칠 뿐이다. 卽 事實과 맞지 않으므로(/事實을(/제 몸을) 꼬이게(/망치게) 하므로), 客觀에서 틀리고 自己를 괴롭히는 것이고 일이 成事될 리가 없다.

다른 사람이 암만 그래도(/나쁘게 해도) 내가 反應하지 않으면, (내가 오로지) 善하게 대응하면 (몸이 괴로울(/아플) 뿐) 내게(*/내 마음에는) 아무 影響도 안 미처. 그러고 보면 世上을, 남을 어떻게 보고 있는 것은 (自己 모습을 그렇게 가지며) 自己를 보고 있는 것이다.

(2015. 6. 13)

우리가 +을 아는 데 支障이 없다 하여도, 우리가 (*스러지는*) 몸以上은 아니다. 몸以上이 되어 과도하게 自身(일)에게 신경쓰거나, (스러지는 것뿐인 (*줄을 모르고)) 몸以上의 (*마음*) 관계를 남과 (*過度히*) 갖는 것이 옳지 않다.

父母는 그렇지 않지만, 兄弟間에는 남이다. 兄弟間에는 사랑을 베풀지 않는다. 남으로 보아 (싸움 없이) 마음을 平安히 하라.(/가지라.) 나는 (+께 맡기고) +이 살게 해주시면 살고, 죽게 하시면 죽을 뿐이다.

사람이 일을 (어떻게 할 지) 잘 모르면, 아무 것도 할 줄 모르면 무조건 恭遜해야 한다. 그것이 解決(/나아갈 길)方法이다. 그렇지 않고 일도 모르는데 막 나갔다간 亡할 뿐이다.

(모든 것을 만드신) +은 뭘 잘못 만들지 아니하신다.-[믿음]

오히려 (모든 것을) 完全하게 만드셨다.(/만드신다.) (#*내가 못봐서 그렇지*#) +이 世上을 잘못 만드신 것이 아니다.

(#**各 사람이 (本然 內部) 心性이 完全하고 사람이 모여 完全을 追求해 가는 길은 열려있다.*#)

(2015. 6. 15)

우리는 生命이란 驚異와, +이 만드신 것들의 驚異에 대해 無感覺하다. (*눈이 멀어 있다.*) 사람을 만날 때 (느낌이 내 느낌과 같고) 無感覺하고 白紙張같아서 잘 모르는데, +이 만드신 것들이 周邊에(/온 곳에) 널려있으니 여기가 에덴東山과 別다르지 않지 않느냐.(ex. 나무, 植物, 動物, 사람, 機械, 車(사람의 考案品)). 俗事에 파묻혀 거기 매여 사는 것보다, +이 만드신 것에 感謝해야 하지 않겠느냐? 앞에서 말했듯이 다른 사람을 보는 게 내 모습이니까, +을 (+대로) 생각하는 데 아무 問題가 없어. +이 世上을 잘못 만드신 것이 아니다.

(내 마음에 매여 +을 못보고 +이 만드신 것을 못본다. (*그렇지 않으면 다음과 같은 깨달음이 있다.*))

마음은 千年을 살 것 같아도, (몸이 곧 끝나는 것같이) 일들이 迅速히 끝이 난다. (일을 할 때) 永遠한 것을 하는 것처럼 (*일에 매이고 빠져*) 머뭇거릴 일이 아니다. (하던) 일도, (生을) 누림도 (*곧 바뀌고*) 迅速히 끝이 난다.

父母가 子息의 썩어질 몸을 위하여 베푸는(/내어주는) 사랑은 갸륵하다. +의 사랑과 같다.

(2015. 6. 18) [主要 事項1,2] [1](온 곳에 있는 +의 손길/주변에서 +이 만드신 것들)

**(내가) 무엇을 쌓고 이루는 것보다 (주변에 계신) +을 아는 것이 더 重要해.(#/주변에서 사람의 마음 즉 +의 형상과 +의 손길을 보는 것이 더 중요해.#)** (個人的으로) 무엇을 쌓고 이루는 것을 努力하지 말고, 그것보다 주변에서 +이 만드신 것을 보며, +을 알기를 힘쓰라. 내가 일하는 것보다 (몸이 사라질 수 있는 것같이) 거기서(/+을 아는 基本姿勢에서) 決定될 變數가 더 크다. (*내가(/사람이) (모든 것을 받은 處地이고) 아무 能力이 없음을 銘心하라.*) 사람을 알고 +을 아는 게 일을 이루는 방법이다. 그러면 (마음이 바로 되) (일은) 저절로 이루어진다.

(2015. 6. 20) [2]

아픔으로(/(生命을 잃는) 아픔을 겪고) +을 아는 것이 +의 뜻이다. *(生이란. 卽) 아픔을 받으며 바른 길을(/目標를) 찾는 것이다.*

무슨 일을 해도 괴로움 解消가 안된다. 일(/勤勞)을 해도, 괴로움 解消는 臨時的인(/헛된) 것뿐이다. 그러므로 (우리 삶에) 平常時에 괴로움이 얽혀있다. (괴로움이 平常時에 없어지지 않으니) 平常時에 이렇게 아픔으로 +을 아는 것, (平常時에 있는) 失敗로 +을 아는 것이 +의 뜻이다. 사람이 다 못났다.(/不足하게 태어났다.) (不足한 게 日常이므로 不足함을 탓하지 말고 그러한) 사람에게, 女子에게도 眞實하라. *(사람에 상관없고) (日常에서) 아픔으로 +을 아는 것이 +의 뜻이다.*

사람이 괴로움 解消가 안되니까 (포기하고) 日常에서 妥協하고 墮落되어, (品位 낮은 삶으로 되어), (淺薄하고 卑)俗되게 살아간다.(/살아진다.)

(世上이 어지럽고 亡해가도) 잘못하는 사람은 다 +이 審判하실 것이니까 걱정 안해. (**世上 가는 基準이*) +나라가 서는 거지, 뭐가 서는 것이 아니야.

#**남같은 마음을 갖는 게 아니고, 몸이 다른 것같이 남과 自身을 (肉身의 生命에서) 分離해 갖는 마음, 自己(만의) (肉身的) 利益을 쫓는 마음을 가지면 안된다. 이렇게 되기 쉬운데, 위와 같은, 이러한 마음(狀態)을 가지면 안된다.**#

(2015. 6. 24)

生은 몸 따라 왔다가, 몸 따라 가는 것. (客觀에 맞춰 사는 것인 卽) 몸으로 살다가, 몸이 衰하면 (또한 客觀에 맞춰) (떠나)가야 한다. 그것이 客觀에 맞추는 것이다. 客觀에 맞춰, 몸이 衰해 (떠나)가는 것에 마음의 準備를 하고 있어야 한다.

(2015. 6. 25)

모든 사람 앞에(서) (누구에게나 가림 없이 똑같이) +앞에(서) 恭遜하듯이 (恭遜)하면, (世上에) 아무 문제가 안생겨.(*내 마음的으로도, 남의 (받는) 立場에서도*). (남이 문제가 아니고) 모든 일에 恒常, 내가 (어떻게 하냐가) 問題일 뿐이다. 그리고 與件이 안되면(/남이 도와주지 않거던 (구태여 그와 싸우려 하지 말고)) (내 능력 밖이라 생각하고, 일을) 하지를 마라.

[重複] 우리가 (世上에서 (미처) 누리지 못한 것이나, 또는 미처 받지(/알지) 못한 짜임새 있는 모든 행복이), 卽 모든 못다한 幸福이 다 +께 (찾을 수) 있노라. (*+을 바라면 거기에(/+께) 다 있다.*)

(2015. 6. 28) (雜-贅言)

[어려움(/괴로움) 解消가 안되고 무엇을 目標로 살아야 할지 (어쩔 줄/감잡을 수 없고) 모르고 墮落(되고 淺俗한 마음에 妥協)하기 쉬운 理由]

-(마음잡고 뭘 해보려 해도) 마음으로 過度하게 생각하는 것이 옳지 않다. 世上은 그렇게 (마음쓴다고 結果가 좋게) 되지도 않는다. (또, 마음쓰는 일 自體가 어렵다.)

-自己가 (아무리 노력해서) 뭘 해도(/한다고 해봐야) (*할 힘도 없을 뿐더러 結局*) 한 일이 (남과) 별 差異 나지도 않는다.(/낼 수도 없다.) (사람이 하는 일이 (서로 差異 없이) 一般이다.(/비슷하다.)) (*모든 사람이 가는 運命을(/대로) 그대로 (#抛棄하고 虛無히#) 갈(/따를) 수 밖에 없다.)

-삶과 죽음이 이 世上에서 한 일에 대한 明確한 報償도 아니며, 살아있게 되었다고 내가 잘했다고 볼 수도 없다. 또한 내가 (열심히) 잘한다고 무슨 賞(을 따로) 받는(다는) 保障도 없다.(/確認도 되지 않는다.)

(雜-贅言)

要諦(/+의 形像)로 말미암아 나의 일을 집중해서 할 수 있으면서, (하지만) 남에게는 (그것을) 認定하기 싫은 거야.(/꺼린다.) 나의 요체와 똑같은 것이 남에게도 있는데, 그것을 남에게(도 있다는 事實을) 認定하기 싫은 거야. 그래서 기분 나쁠 때, (남을 보며) 남에게 대해 (받아들이지 못하고 失望한 채) 담배를 피운다.

몸이 살아야 하는 한편, 몸을 (+의 뜻을 위하려면) 버려야 하기 때문에 人間 일(/生活)에는 恒常 矛盾이 있다.

(贅言) (2015. 6. 29)

周邊 수많은 것中에 하나라도 안되면 내가 살 수 없고, (周邊 일) 내가 할 수 없는 게 너무 많아. 그러니 恭遜할 수밖에 없다. (내가 宇宙에서 너무 弱하다. 이것이(/弱함이) +께 맞는 것이고, 客觀에도(/事實과도) 맞는 것(/길)이다.)

+이 (+을 認識하는 무엇인) 生命도 주시고 (肉體的으로) 몸도 주셨다. 生命을 주시고 몸을 주신 이가, 괴로움도 주셨다.

(2015. 6. 29)

살다보면 사람에게 (좋은 關係 갖고) 잘하는 것 말고는 樂이 없다.(/目標될 게(/무엇이) 없다.) 그러나 내 몸이 못사는데 무조건 베풀 수도 없고···. ···(矛盾과 어려움)

(내가 좋은 關係를 갖기를 願하는 (對象)) 사람들은 肉身을 품고 있는 사람들이다. 肉身(性質/性格)이 그대로 傳達되어 온다. 그런 사람에게(/과) 關係를 잘하려면 나를 얼마나 낮추어야 하는가? 남에게 一方的으로 잘해준다는 얘기는 自己 生을 포기함이다.(/自己가 죽을 수도 있다는 얘기다.)

[사람에게 잘하는 것 말고는 樂이 없다.]는 이것은 사람에게 잘해주는 것이 眞正(/眞情) 기쁨이다 하는 것이다.(/것과 같다.) 이것이 +께도 合致하고 客觀에도 맞다. 왜냐, 自己가 얼마나 弱하냐 하는 것을 알아야 하므로.

知識이 모자라는 어린이, 학생과도 對話가 되며, 사람에 相關없이 아주 親한 사람과 같이 親할(/대할) 수 있으며, 아무에게도 相關없이 heartily(衷情으로) 대화할 수 있다. 남에게 맞추기 위해 내가 (낮추고) 떠나간다는 것만 알면 된다.

그러나 이러한 삶의 태도는 活氣있게 사는 것과 相衝되는가? 自己에게 集中하고 (自己 삶을 위해) 最善을 다하여야 할 것 같은데, 客觀에서 最大의 成果가 나게 하는 삶은 어떻게 해야 可能한가.(ex. 모든 일에 있어서 그렇지만, (客觀的) 運動競技에서도 最大의 成果가 나게 하는 마음자세)

[사람에게 잘하는 것 말고는 樂이 없다.]는 이것은 (#사람 구분없이 (사람 앞에) 나를 (무조건) 낮추는 것이므로#) 外貌에 相關이 전혀 없고, 사람의 基本에 대해 親한 것이므로, 사람이 各各 다른 것에 相關이 없다. **肉體에 相關이 없고 어느 누구에게도 相關이 없다. 이때는 外貌가 전혀 相關이 안된다.**

卽 (그 사람의) 肉身에(/이 어떠함에), (사람의 다름에) 相關없이 (그것과(/육신 느낌과) 分離하고) 사람에게 잘하는 것外에는 樂이 없다고 하는 것이다. 사람과의 어떤 (나빠질) 경우에도 이것(/그 사람의 肉身과 相關없이 (基本的인 面에서) 親함)을 버리면 안된다. 이것을 버리면(/自己에게서 害하면) 사람이 亡한다.(/質이 낮아지고 망가진다.) 이것外에는 樂이 없다.

살다보면 生命의(/에) (相應한) 價値있는 일이 (自己가 損害를 보더라도) 사람에게 잘하는 일, 이것밖에 없다. (이것은 卽, 내게 나쁘게 하는 사람에게까지 不拘 (한 사람도 빠짐없이) 사람에 잘하는 것이다.) 이것이 (價値面에서 崇高하게 되어) 自己가 發展되고 (進展(/進前)되고), 어려울 때 (對備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길이며, 내 속에 (있는) 生命의 機能이 (穩全히) 機能하는 길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다 +의 形像을 받았으므로, 사람에게 아무리 무조건 베푼다고 (잘해준다고) 해도, 그냥 무조건 거저 받기만 하는 사람은 없다. 다 禮義(와 禮節)을 지킨다.(/지키고 잘하려 한다.)

[사람에게 잘하는 것 말고는 樂이 없다.]는 이것의 (內容中) 要素 2가지: 1)모든 사람에게 +을 대함같이 (잘)하는 것. 2) (+의 뜻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

이 책에서 張皇하게 썼지만 [사람에게 잘하는 것 말고는 樂이 없다.]는 이것이 이 책의 要約 글이다.

(2015. 7. 7)

사람이 몸이 一旦 괴로우니까, (낮아져 墮落되어) 마음이 指示하는 바를 안 따를 수도 있다.

(2015. 7. 8)

<+은 잘못하지 아니하신다. 모든 것이(/모두 다) 내 잘못이다.>를 받아들이지 못하면 다음과 같은 理由와 過程이기 때문에.

-根據 없이 나고도, 스스로 난 것같이 驕慢한다.(/마음가진다.)

-肉身이(/에서) 남과 分離하여 利己的으로 살려한다.

-自己 테어난 自尊心을 내세워 肉身일에 (남에게) 지는 것을 수치스러워한다.(/안 받아들이려 한다.)

그러나 내게 오는 一部 苦痛에 대해, +은 우리를 아프게 할 權限이 있으시다는 것을 받아들이면 (世上일에) 矛盾이 안 생긴다. (+이 無에서 有를 만드신 創造가 奧妙하신 것같이, 그 奧妙하심으로 말미암아 (被造物에) 아픔을 주실 權限도 갖고 계시다.)

[+의 뜻] (2015. 7. 21)

나는 사람들에게 잘하다가만 갈꺼야. +의 뜻은, (*通常 생각하는 것같이*) 사는 게 아니라, (*反對로*) 우리의 받은 바 生命을 버리는 것이다. (#**남과 自身을 (어떤지) 比較하지 마라. 남과 自身을 比較하면 내가 (狀態가) 타락된다.(/나빠진다.)**#) +의 뜻은 變치 않아. 基準으로 (*#變치 않고*) 그대로 있다. (오로지 *恒常 우리가 自己를 고치고*) 우리가 바뀌어야 될 뿐이다. +의 뜻을 行하기는 모든 사람에게 열려있다. 내가 (나를 낮추어) +의 뜻을 行하면 그만큼 +의 뜻을 行한 것이다.(/+께 가까이 간 것이다.) 남을 볼 必要가 없다.

(2015. 7. 22)

(다른 사람) 外貌에 相關없이 (*내게는) 自身의 狀態가 있다. 이것에 의해 일이(/의 하고 못함이) 결정된다. 이것이 잘못되면 (#*外部가) 다 나쁘게 (#육신적으로#) 보이고, (내 自身의 狀態가) 바로 되면 (다른 사람) 外貌에(/周圍 環境에) 아무 相關이 없는 것이다. 다 좋고 ((特定) 같은 사람으로) 다 親할 수 있다.

(2015. 7. 26)

世上을 떠나게 되면 하던 일이 다 그치게 되고 멈춘다. (몸이 더以上 없으므로) 하던 일이 다 意味가 없어지게 되고 所用없어 지는 것이다. 내가 +나라를 위해 求했지만 안주시면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일에 매이지 말고 閑暇하게 하라.(/마음 가지라.)

지금은 사람들과 平安히 관계하고 사람들이 쉽게 여겨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몸으로 남에게 잘못하였을 경우, 몸밖에 한 웅큼도 나가지 못하고 制裁를 당하며 육신의 一個 동물뿐이 됨을 느껴야 된다(cf. 三星 분위기와 同一 軌). 몸이 잘 나간다고 醉하지 말고, 이런 卽, 事實(/現實)에 대한 준비태세를 가지라.

+은 모든 것이 可能하시므로, 모든 것을 (容恕하시고) 包容하실지라도 잘못하는 사람에게 맞게 주어, 빠지지 않고 罰을 줄 수 있으시다.

(2015. 7. 27)

+께는 모든 사람이 먹고 살만한(/충분히 쓰고 남을만한) 것이 얼마든지 있다. (世上이 原來 모자라서 모자라는 것이 아니라, +이 우리 마음을 보시려는 것이다.)

(2015. 7. 30)

自身은 外部에 대해 지푸라기라도 짚는 心情으로 自身을 外部 또는 다른 사람에 대해 낮추어야 한다. 그것이 客觀 世界에서 極小 작은 나에게 맞는 位置이다.

내가 어느 누구도 이기지 못한다. (*나는 한 呼吸뿐이라*) 아무리 弱한 사람도 이기지 못한다. 肉體가 (남보다) 낮고 (우리는 微生物뿐이라) 肉體(-外部)가 두렵고 아무리 弱한 사람이라도 그와 싸우려 하면 내가 죽는다. 아무와도 肉體의 優劣로 싸우려 하지 말고 (다만) 客觀을 쫓으라.(/客觀에 自身을 맞추라.)

**肉體로는 周圍에 아무도 이기지 못하는 謙遜한 마음으로 臨해야 한다. 實狀, 驕慢히 덤비다 (客觀(世界)에서) 亡할뿐이다.** 그리고 마음의 고집으로(*/비열하게*/강짜로) 남과 싸우려 하는 것도 사람이(/내가) (마음이) 망가진다. 그러니 남과 (肉體로 또는 마음으로, 고집으로(*/비열하게, 피곤하게*)) (絶對로) 싸우려 하지 말고 謙遜하라.

(2015. 8. 5)

다른 사람이 나를 주목하고 신경쓰게 (하는 것조차) 하면 안된다. 다른 사람이 나로 인해 신경쓰게 하면 그가 화가 날 수 있다. 내가 아무 것도 아니니까 남에게 주목 끌게 신경쓰이게 하지 마라.

(2015. 8. 6)

우리가 世上을 잘 理解못해도 +은 뭘 잘못 만들지 아니하신다.(不當히 만들지 아니하신다.) 이것이 우리의 믿음이다.

某 재벌 會長은 몸이 안되 휠체어에 앉아 있다. 누구나에게 다 되는 몸이 안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몸의 生命을 주시는 面에서 +은 누구나에게 公平하다. 몸이 없으면 財産도, 世上의 名譽도 (아무) 所用없다.

사람이 (世上살이 每事가) 괴로우니까 (낮아져) 墮落하거나 또는 剛愎(/强暴)해진다.(/강짜로 行(動)한다.)

*(現在를 지내는 데) 過去는(/에 쌓은 것은) 所用없고 每日每日 새로이 해야 한다.*

(하루하루의 生活은 하루하루가 決定한다. (過去에) 뭘 했는지가 影響을 미치지 못한다.)

(過去가 所用이 없다. 每日每日의 삶은 每日每日 새로 해야 된다.) 그런즉 過去가 나빴던 좋았던 잊고, (每日) 現在 위에 새로이 (일해) 살아가야(/自己를 維持해가야) 한다.

(2015. 8. 10)

내 몸의 肉體라는 財産도 (있을 財産이 아니라) 없어질 財産이다. (몸이 그러니 다른 것은(/所有 財産은) 무엇하겠느냐? 말할 것도 없다.(/안된다.))

(2015. 8. 17)

사람은 사람 속에 섞여야 살 수 있다. 아니면 견디지 못한다. 그래야 마음이 살아나고 (속의) +의 形像이 旺盛해진다.(/旺盛해지기 때문이다.)

(2015. 8. 18)

肉身의 *鄙陋한*(/비열한) 罪를 통해 世上을 보는 것이 되면 안된다. 다른 사람을 靈을(/마음을) 생각 안하고 (사람에게서) 物質만을 보는 것.(/보면 그렇게 된다.)

혼자 일하고 공부할 때처럼, 자기 일에 集中(/專念)하여, 혼자 範圍內에서 같이, 마음에서 막힌 것 없이 (사람中에 일이) 술술 進行이 되게 하는 것이(/태도가) 좋은 것 같다. 안 그러고 남에 대한 不信으로 因해, 남과 世上에 대한 (가로막힌) 壁과 거리감부터 쌓게 되면 自己가(/도) 괴롭고 (하는) 道理가 아닌 것 같다. 그러나 우리가 (남에 對한) 不信으로 남과 世上에 대한 壁을(/부터) 쌓게 되기가 참 쉽다.(/되는 境遇가 참 쉬이 일어난다.)

살다보면 (삶의) 迷路에 빠지고, (괴로운 미해결로서의) (世上의) 業報가 (내게) 달라붙어오는(/쌓이는) 세상이 되기 쉽다. (왜인가?) 내 根據없는 本質에 比해(/내가 根據 없는데도 내 속) +의 形像이 강해지기 때문이다.

우리 本質이 +의 形像이 내 것이 아닌데도, 그런데도 不拘하고 우리는 마음이 살아나고 (내 속의) +의 形像이 强해져야(/旺盛해져야) (‘내’가 生氣를 얻어) 살 수 있다. 그럼으로서 사람 속에 섞여야만 마음이(/사람이) 삶을 얻으며, 또한 (자기 本質을 잊고(/모르고)) 차칫 驕慢해지기 아주 쉬운 것이다.

우리가 +의 形像을 받았으므로, 다 尊貴할지라도, +이 願하시면 +이 願하시는 대로, 世上을 떠나가야(만) 한다. 누구도 拒逆하지 못한다.

(2015. 8. 19)

+이 우리를 어떻게 評價하시는지 우리는 잘 몰라. 우리가 옳게 보는 것도 +께는 옳지 않은 일일 수 있다. 아무 世上의 評價가 없이 그대로 있으므로, 무엇이 옳은 건지 그른 건지 모른다. (우리가 +께 제대로 評價받고 있는 것인지 알 수 없다.) 또 무엇이 (옳고 그름의) 基準인지조차(/갈 길과 아닌 길인지조차) 우리는 (基準이 없이 自己 혼자 아는 생각이라서) 모른다.(/잘 알 수 없다.)

(2015. 8. 21) [綜合]

무엇을 잘하려고(#/없던 일을 世上에서 해보려고#) 마음을 혼자 단단히 (變形되게) 먹으면, (마음이 硬直되고) 남과 對人關係가 (壁이 생기고, *前보다*) 더 나빠진다. 卽 남과 (和合이 안되고) 不和가 되고, 오히려 일을 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그보다 사람(만)을 붙들고 (*사람과 터놓고*) 해해거리며 그것을 全部로 追求하는 것이, 醉生夢死같고 하는 일 없는 것 같아도, 남과 和合이 잘되고, 일이(/成果가) 더 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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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해보려고 마음을 단단히 (變形되게) 먹으면(/*自身이 世上에* 없던 일을 해보겠다고 마음을 혼자 굳게 하면), 오히려 남과 (마음이) 맞지 않아 일을 할 수 없고, 不和만 된다. 따라서 서로간 反目(/反睦)과 싸움(/*結果的으로* 破滅)만 남는다. 오히려 일을 한다는 생각안하고 (나에게 (다른) 짐을 주지 말고) 사람만 붙들고 사람에게 잘하려는 마음뿐인 것이 (醉生夢死같고 實際 일없이 꿈꾸다 世上을 떠나가는 것 같지만), 和合으로 (남과) 좋은 關係를 維持하고, 따라서 (만나는) 모든 사람의 團合으로 되어 (일의) 成果도 좋다.(/오히려 世上일도 (*成果 내어*) 이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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卽 <사람에게 잘하는 것 말고는 樂이 없다.>이렇게 하는 것이, (모든 일에) 傳家의 寶刀와 같이, 모든 일을 이루는 方法이다. 우리는 한 呼吸뿐이라, 내 能力은 微弱해서 아무 所用이 없다. 내 能力보다 사람들의 協助를 얻는 게 (일을 이루는 데) 낫다. 사람들에게 잘해야 하고, 내 能力을 追求할 것이 아니다. 그것이 世上 모든 일을 이루는 方法(/基本 原則)이다. 우리가 (내) 몸이(/肉體가) 살고 못사는 것에 앞서(/觀點보다) 사람들과 關係를 잘하는 것이 더 重要한 것이다.

우리가 태어날 때 (주위 사람(/肉體) (各各)에 相關없이) +을 賦與받았다. 이 +을 얼마나 알다 가느냐가 問題인 것이다. 내가 지금 +의 거룩함(/溫和함과 사랑)이 느껴지지 않고, (周邊의(/에서)) 나쁜 것만 느껴진다면 내가 잘못된 줄 알라.(/驕慢으로 +을 알지 않고 (내) 肉身을 붙들고 (남에게) 主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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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上에 나온 以上 賦與된 게 있어. 바로 +(의 形像)이란 거야. 만나는 各其 다른 肉體의 있고 없음에 相關이 없다.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 만나는 사람에 相關없이, 對人에 대한 象徵, 또는 態度의 抽象으로서) 恒常 있는 이것에 平素에 미워하고 不和하지 않도록 하라. 이것은 對人에 대한 象徵, 또는 態度의 抽象으로서 +의 모습, 形像, +을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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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8. 23) (前과 連續)

내가 (한 呼吸인 本質로) 낮추면 사람은 다 똑같다.(/똑같은 +의 모습이다.) (이 사람 저 사람 가릴 것이 없다.) 또한 사람에게 잘하는 것은 마음이 穩全히 機能해서 (모든) 일이 (더) 잘된다.(/수월하고 成果가 좋다.)

남이 (내게) 나쁘게 해도 (*사람에게 잘하는*) 이 마음을 지켜가야 한다. 왜냐하면 사람을 아는 것은, 사람을 아는 것이 아니라 +을 아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肉身的으로 남으로부터 被害를 입고 攻擊을 당해도, +을 바라고) 참아야 한다. 남에게 나쁘게 하면 마음의 機能이 안돼 견디지 못한다.

(사람들에게, (肉體의 (各各) 다름에 相關없이) 共通的으로 있는,) (#?또 내가#) 穩全한 모습으로 賦與받은 +을 (미워하거나 不和하지 않고) 얼마나 (穩全히 +의 거룩함에 맞게) 알다 가느냐가 우리의 評價(/試驗臺)이다.

우리가 弱하므로 周圍에를 +으로 대할 수밖에 없다. (肉體에 오는 나쁜 것을 참음으로 아픔으로) +을 알게 되는 것이 (우리를 向한) +의 뜻이다.

우리의 (世上에서) 最終 目標는, 사람들의 協助體制를 求해서 몸으로 있는 難題들을 (最大限) 돕고 解決하면 된다. 거기까지가 우리의 일이다. 人間들이 여기까지 하면 그 後(/그 다음에) (몸의 根本 問題를 解決하는) +의 救援이 오지 않을까? [綜合]끝.

(2015. 8. 25)

우리가 平素에는 微生物로 괴롭고, (마음形式이) 活動할 수 있게 되는 것은 +의 形像, 그것밖에 없는 것이다. +의 形像은 自由롭고 남 앞에 問題없는 듯 (自由로운 듯) 行動하나, 實狀 實際 自己가 있는 곳은 微生物뿐으로 괴로운(/삶의 對策 안서는) 곳이다. (그러므로 삶이 +의 形像으로 自由로운 것 같아도, 實狀 (우리 (各自)는) 微生物로 괴로운 것이다.)

(2015. 8. 30)

다른 사람들도 몸(/各自 생긴 것(/모양))에 대해 별 신경 안쓴다. 모두 그럭저럭 생겼다.(그럭저럭 살아간다.) 이것이 淡淡한 狀況이고 特別히 즐겁거나 特別히 나쁘지(/괴롭지) 않은 日常(生活) (모습)이다. 이것이 좋은 狀況이리라. 모든 사람이 다 이렇게 무덤덤히 사는 삶을 보라. 이것이 普通의 삶이며 人生이고 즉, 모든 一般사람이다. 卽 다시 말해 모든 사람 (모습)과 모든 日常 (모습)이다.

(2015. 9. 2)

世上은 ‘일을 안하면 죽는다. (일을 해야만(/일이 되야만) 산다.)’와 ‘내가 일할 能力이 없다’가 맞부딪친다. 일은 되야 하고(/살고), 내가 일할 能力이 없으므로 (살기 위해) 사람(의 協助)만을 붙들어야 한다. 내가 아무 能力이 없어서, 일한다는 생각은 所用이 없어. 그 代身 사람들의 協助體制를 求하라.

일하는 게 人生에 대한 評價基準이 아니라면, 괴롭고 이루는 것 없는 意味 없는 것 같은, (하루하루) 지루한 긴 人生은 왜 사는가? 삶에서 +을 앎 自體가 感謝한 일이란 意味인가? 우리가 거룩함(/거룩하게 됨)으로 인해 사람들의 協助體制를 잘 求할 수 있는 게(/求해 世上일들을 푸는 게) 人生의 意味(/갈 길/方向/삶의 意味)인가?(/아닌가 한다.)

(2015. 9. 4)

人間이 살아있는데 +은 더욱더 안 살아계시랴. +은 우리(/내) 마음을 다 (보시며) 아신다.(/아시리라.) 제가 (모두가 잘사는) +나라를 求하였나이다.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求하면 내가 施行하리라.” (요14:14)

“그의 뜻대로 무엇을 求하면 들으심이라.” ···(요일5:14)

예수님은 힘이 없어 十字架에서 죽었지만, +은 復活(의 큰 能力으)로 報答하셨다. 이와 같이 우리의 世上도 이러하리라. 예수님은 世上에서는 徹底히 힘없는 자로 돌아가셨다. 우리도 世上에서는 徹底히 힘없는 자로 죽을 수밖에 없다. 우리가 이 世上에서 +의 奇蹟을 바랄 수는 없지만(/바라면 안되지만), 어려운 중에도 +(의 穩全함)을 (믿고)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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